[뉴스토마토 박수연기자] 4일 우리투자증권 추천종목
<기존 추천종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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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투어(039130)= 동사의 1월 전체 시장점유율(비행기 티켓+패키지 합산)은 21.2%(2013년 1월에는 19.2%)로 사상 최대를 기록. 올해 5월 황금연휴가 있어서 예약률 상승이 예상되어 2분기 기저효과 함께 실적 개선 지속 전망. 중국정부는 지난해 10월 저가 관광상품을 근절시키위해 여유법을 시행하여 질높은 관광서비스 구축을 지향하고 있음. 향후 여행산업은 시장점유율 및 상품 경쟁력이 높은 대형사로의 재편이 예상되어 동사에 긍정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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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지테크(019540)= 중국 자동차 시장 성장에 따른 현대차 중국법인의 판매호조세가 지속되고 있는 가운데 신규 차종 납품 확대(Mistra, 소형 SUV, LF소나타)을 통한 현대차 중국법인(BHMC) 내 점유율 상승으로 매출 고성장세가 지속될 전망. 대당 매출액 증가에 따른 영업 레버리지 효과 본격화, 생산성 향상, 제품 믹스 개선 등에 힘입어 수익성 개선도 동반될 것으로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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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진테크(084370)= 2015년 까지 이어질 반도체 투자 Cycle에서 특화된 제품 경쟁력을 바탕으로 질적 성장과 양적 수혜를 모두 누릴 것으로 예상되며,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의 DRAM/NAND 공정미세화 투자에 따라 수주모멘텀을 확보할 것으로 기대. 업황 Cycle 회복에 따라 업종내에서 30% 내외의 상대적으로 높은 영업이익률을 유지하고 있는 동사의 2014년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1,776억원(+64.4%, YoY), 558억원(+72.8%, YoY)에 이를 전망(Fn가이드 컨센서스 기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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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림산업(000210)= 2013년 4분기를 기점으로 수도권 주택가격 회복이 나타나고 있으며, 신규 공급 아파트에서 예상보다 높은 분양률을 기록함에 따라 분양가가 소폭 상승하기 시작하여, 분양시장 회복에 따른 수익성 개선과 PF Risk가 감소될 것으로 기대됨. 한편, 최근 알제리에서 3,800억원 규모의 수주를 비롯하여 쿠웨이트, 이라크, 이란 등을 중심으로 중동 시장의 발주 회복이 나타나고 있으며, 오만, 브루나이, 말레이시아 등 신규시장에 진입하며 수주 지역을 다변화해 안정적인 수주 포트폴리오를 구축할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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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인터내셔널(047050)= 2013년 4/4분기 미얀마 천연가스 판매 사업의 매출인식을 시작으로 2014년부터 본격적인 이익 증가세가 나타날 전망이며, 이러한 높은 이익성장세는 2015년까지 이어질 전망. 또한 2014년부터 포스코 철강 트레이딩 물량 확대로 트레이딩 제품 중 마진이 높은 철강 트레이딩 매출 확대에 따른 이익 개선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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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하이닉스(000660)= 2014년 DRAM 경기는 제한적인 Capa 증설과 미세공정 전환의 난이도 증가, 모바일 디바이스 성장에 따른 모바일DRAM 채택 용량 증가 등으로 견조한 성장세 예상. 2014년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15.1조원(+6.8% y-y), 4.3조원(+28.8% y-y)으로 전망(당사 리서치센터 전망치 기준).향후 반도체 소재 업체와의 협력 강화를 통한 소재 내재화 확대가 예상되는데, 3D NAND의 경우 소재 사용량 및 중요성이 확대된다는 점에서 긍정적인 뉴스. 2014년 반도체 소재 내재화 및 DRAM 공급 부족 수혜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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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라비스테온공조(018880)= 동사는 2013년 비스테온 공조 사업부 인수로 글로벌 2위의 공조 회사로 성장하면서 2013년 매출액이 40% 이상 증가해 업종 내 가장 높은 외형 성장을 기록함. 또한 전기차 업체인 테슬라의 모델S 및 모델X와 BMW의 i시리즈 등 미국과 유럽 등 주요업체들로 부터 수주를 받으면서 기술력을 인정 받고 있음. 2014년에는 변화된 매출처와 함께 높은 기술력을 바탕으로 한 친환경 부품의 높은 성장성 및 합병에 따른 수익성 개선효과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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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대한통운(000120)= 동사는 국내 종합물류업 1위 업체로 수송 경쟁력 확보로 고성장세 전망. 2013년 합병 후유증과 일회성 비용에서 벗어나면서 2014년 안정적인 영업실적 확보와 주가 상승흐름 전망. CL부문은 '제 3자 물류' 활성화로 확장 추세이며, 특히 글로벌 M&A 성사시 외형 증가세가 두드러질 전망. 택배부문은 4/4분기 이후 물량 회복세가 뚜렷해진 상황으로 택배단가 인상과 ‘규모의 경제’ 효과가 2014년부터 본격화될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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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금융(105560)= 고금리 주택담보대출 저금리 대환과정 마무리로 2013년 4/4분기 실질 순이자마진 저점 형성 후 2014년 마진 회복 기조 보이며 이자이익 증가 전망. 금리환경의 변화, 경기회복에 따른 대손율 안정화, 부동산경기회복에 따른 수혜 전망 등 우호적인 매크로 환경이 조성되고 있는 가운데 2014년 기준 PBR은 0.55배 수준으로 저평가 매력 부각될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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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이브이엠(054950)= 북미, 유럽 등 지역에서의 약품 포장/처방이 Pouch 형으로 전환되고 있어 수출 호조세가 이어질 것으로 전망되며, 신제품 INTIPharm(약품관리 캐비넷)의 판매 개시로 올해 40~50억원 규모의 신규 매출이 발생할 것으로 기대. 추가로 온라인팜과의 300억원 공급계약은 올해도 유효하며, 판매채널 이원화 효과를 누릴 것으로 전망. 2014년 매출액 1,022억원(+26.8% y-y), 영업이익 241억원(+53.6% y-y), 순이익 191억원(+50.9% y-y)으로 사상 최대 실적 경신 전망(당사 리서치센터 추정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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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젠(096530)= 국내 호흡기 제품 매출 호조 및 유럽향 수출 급증에 힘입어 매출액 증가세가 지속될 것으로 기대. 매출호조에 따른 고정비 절감 및 고마진 제품 매출 비중 확대로 수익성 역시 개선될 전망. 연내 글로벌 상위업체와의 분자진단제품 OEM 공급 계약 체결 가능성이 높아지는 등 대규모 글로벌 B2B 사업 구체화될 것으로 기대되는 점 역시 긍정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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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산(103140)= 국방부의 화력증강계획 및 스포츠탄의 미국 수출 확대에 따른 방산부문 성장이 지속될 것으로 전망되며, 구리가격 변동성 축소에 따른 신동부문 이익 개선도 기대. 2014년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3조원(+0.0% y-y), 1,601조원(+20.3% y-y)으로 전망(Fnguide 컨센서스 기준)되며, 현재 밸류에이션은 2014년 기준 P/E 8.48배, P/B 0.68배로 밸류에이션 매력도가 높다는 판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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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G이니시스(035600)= 모바일 구매 비중이 높은 소셜 커머스 업체의 거래량 확대, 위치 정보를 이용한 지역 판매 서비스의 활성화 등으로 향후 모바일 거래량이 빠르게 증가하면서 동사의 실적 개선을 이끌 전망. 또한 연결 자회사 KG모빌리언스의 빠른 이익 성장에도 주목. 최근 중국의 Alipay와 제휴를 통해 국내 온라인 쇼핑몰을 이용하는 중국 소비자의 온라인 결제 서비스 제공을 시작. 중국 온라인 쇼핑은 2015년에 약 3조위안(약 530조원)으로 성장할 것으로 예상되어 매출 가시화 될 경우 실적 기여도가 높을 것으로 예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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뷰웍스(100120)= 동사는 글로벌 의료기기 업체인 Carestream으로 납품 개시 등으로 2013년 4/4분기 실적은 매출액 200억원(+72.2% YoY), 영업이익 45억원(+641.7% YoY)을 기록하며 3분기 연속 사상 최대 분기매출액 경신. 향후 아날로그 X-Ray장비의 디지털 전환과 디지털내 세대교체에 따라 FPDR(Flat Panel Digital Radiography) 시장이 확대될 것으로 예상. 또한 영상장비 분야의 기술경쟁력을 바탕으로 지속적인 신제품 출시와 매출처 다변화를 통한 성장세를 이어갈 전망. 2014년 예상실적은 매출액 908억원(+36.5%, y-y), 영업이익 200억원(+55.0%, y-y) 달성 전망(fnguide 컨센서스 기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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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CI(010060)= 환경이슈로 신재생에너지에 대한 각국의 정책적 장려가 확산되고 있는 가운데 중국, 일본 등을 중심으로 한 태양광 설치량 증가로 태양광산업의 추세적 개선 전망. 업황 회복으로 동사의 경쟁력이 부각되며 2014년부터 본격적 턴어라운드 전망. 또한, 미국 태양광발전소 프로젝트(CPS Energy Project) 등 신규 사업인 발전 사업 추진으로 기존의 이익변동성 역시 완화될 것으로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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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중공업(009540)= 동사의 4/4분기 실적은 정유부분 실적 악화와 상선 및 해양, 전반적인 수익성 둔화 등으로 시장 예상치를 하회하였으나, 조선자회사 이익개선이 가시화되고 해양부문 저수익 공사가 인도되는 2분기 이후부터 본격적인 실적개선 예상. 2/4분기 부터 LPG선 및 LNG선을 중심으로 수주증가 예상되고 육상플랜트 부문도 중동지역 화공플랜트 발주증가에 따른 수혜가 예상됨. 이에 따라 2014년 동사의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56.6조원(+4.5%, y-y), 8,400억원(+4.7%, y-y)에 이를 전망(당사 리서치센터 추정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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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반도체(046890)= 2014년 예상실적은 매출액 1.2조원 (+18.1% YoY), 영업이익 1,316억원 (+35% YoY, 영업이익률 1%)에 이를 것으로 전망되는 가운데, 조명/기타 매출액이 전년대비 +24% 성장하며 전사 실적을 견인할 것으로 기대. 특히 조명 사업부는 올해 1월부터 시작된 미국/중국/한국 등에서의 백열램프 규제 강화에 따른 직접적 수혜 기대. 더불어 차별화된 기술력 (아크리치2, nPola LED 등)과 높은 원가경쟁력, 수준높은 글로벌 영업력 (미국, 유럽, 중국 등 주요 지역에 현지법인 보유) 등이 조명부문의 빠른 성장에 기여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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