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권미란기자] 도시 경관 및 풍력발전 기자재 업체인 케이알이 최대주주가 변경되면서 상한가까지 치솟았다.
2일 오전 9시 28분 코스닥시장에서 케이알은 60원(+15%) 상한가로 치솟은 460원에서 거래되고 있다.
케이알은 부동산을 현물출자하는 방식의 제3자배정 유상증자를 통해 최대주주가 변경됐다.
현물출자 대상은 강원도 평창군 소재 대지 약 6880평과 드림밸리펜션(감정가 168억원), 경기도 고양시 드림월드(감정가 55억 2000만원)와 충남 홍성군 월산리 대지 약 2498평(78억원)이며, 증자가 완료되면 송기복씨가 15.55%를 보유하면서 최대주주로 올라서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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