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박수연 기자] 적자폭 감소 소식에 JYP Ent.주가가 강세다.
지난 7일 JYP Ent.는지난해 연결손실이 25억5331만원으로 전년보다 적자폭이 줄었다고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213억2443만원으로 41.5% 증가했고 당기순손실은 21억9589억원으로 적자를 지속했다.
진홍국 현대증권 연구원은 "제이와이피와의 합병 효과가 올해부터 나타나고 CJ E&M과의 콘서트 매니지먼트 대행계약이 지난해 말 종료되면서 콘서트 매출이 직접 계상될 것"이라며 "올해 큰 폭의 턴어라운드가 확실시된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