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최용식기자] 소셜커머스 기업 위메프가 지난 2월 PC·모바일 순방문자수 1300만명을 돌파하며 업계 3개월 연속 1위를 차지했다고 11일 밝혔다.
통상 순방문자수는 인터넷 이용률을 측정하는 주요 지표 중 하나로 쓰이곤 한다.
온라인 리서치기관인 코리안클릭에 따르면 위메프는 전체 통합 방문자수 1322만명을 기록, 쿠팡(1209만명)과 티몬(1016만명)보다 월등한 수치를 기록했다. “TV광고 물량이 줄어든 상황에서 이룬 성과로서 우수한 상품과 서비스로 소비자 만족을 이끌어냈다”는 게 위메프측의 설명이다.
박유진 위메프 홍보실장은 “이번 조사결과는 위메프가 이커머스 강자로 거듭나고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며 “앞으로도 소비자 중심의 경영을 이어나가겠다”고 밝혔다.
◇ 위메프 전직원 회의 (사진제공=위메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