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생명 이성락 사장이 제24회 신한영업대상에서 FC채널 대상 수상자 모명서 FC(좌측)와 TM채널 대상 수상자 박희숙 TM설계사(우측)에게 대상 수상을 축하하고 있다.
[뉴스토마토 이효정 기자]신한생명은 13일 인천 송도 컨벤시아에서 임직원과 설계사 등 1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4년도 영업대상 시상식을 개최했다.
이날 시상식에서는 설계사(FC)부문, 텔레마케팅(TM)부문 보험왕과 지점장부문 대상 등 총 410여명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설계사(FC)부문에서는 '세대마케팅'과 '고객신뢰영업' 방식으로 지난 한 해 월초보험료 1억원 이상의 실적을 기록한 백송지점(인천) 모명서 FC가 대상을 수상했다.
텔레마케팅(TM) 부문에서는 어린이보험, 건강보험 등 보장성보험 중심으로 월 평균 80건 이상(연간 990여건)의 보험계약 실적을 올린 리치TM지점 박희숙 TM설계사가 대상을 차지했다.
지점장 부문은 일산 대화지점 김복순 지점장(FC채널)이 2년 연속 대상을 수상했다.
이성락 신한생명 사장은 이날 시상식에서 “빠르게 변화하는 경영환경에서 올해 전략목표인 ‘Challenge 7’을 달성하기 위해 업의 가치를 바로 세우고 따뜻한 보험을 적극 실천해 기본에 충실한 참영업문화를 정착시키자”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