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이준혁기자] 프로야구단 롯데 자이언츠는 22~23일 울산 문수야구장에서 열릴 한화 이글스와의 올해 시범경기 입장권을 사전 배포한다고 14일 밝혔다.
울산에 사는 팬들은 오는 17일부터 울산 주민자치센터 구·군 민원실에서 오전 9시~오후 6시 입장권을 받을 수 있다.
경기 당일 문수야구장 현장 매표소서도 입장권 1000장이 배포된다.
부산에서는 18일부터 사직구장 1층 자이언츠샵에서 오전 11시~오후 8시, 롯데백화점 광복점 7층 자이언츠샵에서 오전 10시~오후 10시 입장권을 나눠준다.
입장권은 선착순으로 무료 배포되며, 1인당 최대 3매까지 가능하다.
◇울산 문수구장 롯데 자이언츠 시범경기 입장권 배부계획. (자료제공=롯데자이언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