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임효정기자] 아주캐피탈과 아주저축은행은 대한건설기계협회와 회원 전용 상품과 서비스를 제공하는 내용을 담은 업무 협약을 맺었다고 18일 밝혔다.
◇아주캐피탈 이윤종 대표(왼쪽), 대한건설기계협회 정순귀 협회장(중간), 아주저축은행 오화경 대표가 18일 서울 서초구 아주캐피탈 본사 대회의실에서 업무 협약식을 갖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아주캐피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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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따라 대한건설기계협회 회원들은 향후 건설기계장비를 구입할 때 오토론 등 다양한 금융서비스를 받게 될 예정이다.
대한건설기계협회는 덤프·트럭·굴삭기 등을 취급하는 전국 약 30만명 건설기계사업자를 대표하는 단체로, 1994년 설립 이래 회원들의 권익보호와 업계의 발전을 위해 많은 활동을 펼치고 있다.
아주캐피탈 관계자는 “이번 업무제휴로 3사가 서로 윈윈(Win-win) 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대한건설기계협회 회원들에게 보다 많은 서비스와 금융혜택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