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HMC투자증권)
[뉴스토마토 김보선기자]
HMC투자증권(001500)(김흥제 사장)은 19일 소득공제장기펀드(소장펀드) 출시 이틀 동안 7500개 계좌를 판매했다고 밝혔다.
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지난 17~18일 이틀 동안 전체 판매 계좌 수는 약 2만 7000개로, HMC투자증권이 금융권(은행, 보험, 증권 등) 전체 실적의 4분의 1 이상을 선점한 셈이다.
HMC투자증권은 가입대상 자격조건인 총 급여 5000만원 이하의 ‘2030세대 및 직장인’ 고객들이 미래의 주요 고객으로 성장 할 것으로 판단, 전사적으로 3만여명의 대상 고객을 사전 확보하고, ‘절세 및 재테크’를 주제로 100여 차례의 고객세미나를 개최하는 등 다양한 사전 마케팅을 진행했다.
또 이용사 별로 장기적 성과가 검증된 대표 상품을 선별하고 유형별 포트폴리오를 구성하여 상품을 제안한 것이 고객들의 많은 관심과 반응을 이끌어 냈다는 자평이다.
권지홍 HMC투자증권 상품전략팀 부장은 “소장펀드는 2030세대 고객의 친화적인 절세 상품으로, 사회초년생 및 중산층이 목돈마련을 통해 재테크를 실현할 수 있는 최선의 상품이라고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안정적인 고객 수익을 위한 철저한 포트폴리오로 소장펀드 시장을 선점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HMC투자증권은 소장펀드 가입고객 대상, 신규고객 이벤트 및 단체 가입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오는 6월 말까지 소장펀드 10만원 이상 매수(3년 이상 자동이체 약정)한 고객에게 상품권 1만원권을 지급하고, 추첨을 통해 노트북, 아이패드 미니 레니타, 커피머신 등을 증정하는 이벤트도 함께 진행한다.
상세한 내용은 HMC투자증권 전국 영업점과 스마트금융센터(1588-6655)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