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추천주)21일 현대증권 추천종목

입력 : 2014-03-21 오전 7:58:29
[뉴스토마토 김혜실기자] 21일 현대증권(003450) 추천주
 
<현대 able 안정성장형 포트폴리오>주도주 중심으로 실적, 밸류에이션 등 중장기 모멘텀을 고려한 종목선정
 
현대위아(011210) = 중국 산동위아의 성장으로 설비매출 증가와 수익구조 개선으로 실적 성장 예상. 현대차(005380) 그룹의 중국 증설의 최대 수혜주로 전망, 저평가 부각과 그룹내 역할 확대 주목.
 
LG유플러스(032640) = 2014년에도 LTE를 중심으로 무선가입자 성장과 가입자당 매출액(ARPU) 개선을 통해 전년대비 양호한 성장 전망. 한전이 보유하고 있는 지분 매각 우려감이 있으나 무선가입자 증가 및 이익개선 기대를 감안, 오버행 우려가 해소될 경우 불확실성 해소로 작용할 전망.
 
하나투어(039130) = 1분기 패키지 송출객수 양호한 증가세 보이고 있고 2분기 부터 실적 개선 흐름 전망. 2분기 황금 휴일이 많고 평균판매 단가가 높은 장거리 노선 상품 판매 호조 지속 예상으로 이익 개선 기대.
 
SK네트웍스(001740) = 비영업자산 및 저성장산업 구조조정을 통해 차기 성장동력 사업에 주력. 2014년 재무건전성 확보 및 사업부별 실적 턴어라운드 성과 기대.
 
삼성전자(005930) = 태블릿PC의 경우 전년대비 큰 폭의 출하 성장 및 스마트폰도 전체적으로 안정적 성장이 지속될 전망. 메모리 사업부의 실적호조 지속과 함께 배당성향 증가, 자사주 매입 가능성 등 주주친화정책 긍정적.
 
CJ대한통운(000120) = 각종 악재 해소 및 유통업체 온라인 사업 집중에 따른 수혜 기대. 비핵심 자산 매각 및 향후 택배단가 인상으로 실적 개선 가능성 점증.
 
서울반도체(046890) = LED 조명 가격 하락이 활발해지면서 대중화 조짐 확대에 따른 1분기 실적 개선 기대. 원가 절감 및 수율, 가동률 상승에 의한 이익 내용 개선 효과 클 것으로 전망.
 
한국전력(015760) = 공급 중심형에서 수요 관리형으로 에너지 정책 변화함에 따른 수혜주. 환율과 유가 하락등 원재료 가격 하락에 따른 이익개선 모멘텀 주목.
 
<현대 able 액티브형 포트폴리오>코스닥 중심의 성장성, 모멘텀, 등을 바탕으로 한 종목 선정
 
유라테크(048430)(신규) = 현대차(005380)·기아차(000270)현대모비스(012330)가 주요 고객으로 자동차용 점화코일, 점화플러그를 제조하는 업체로 지난해 사상 최대 순이익 달성. 중국 법인의 성장 및 올 해 예상실적 대비 PER 5배 수준의 밸류에이션 메리트 및 전기차, 디젤엔진 관련 모멘텀도 긍정적 기대.
 
나스미디어(089600) = KT(030200)계열 온라인 미디어렙 전문업체로 모바일, IPTV 등 뉴미디어 광고시장 성장에 따른 위상 변화 예상. 아시안 게임, 브라질 월드컵 등 빅 스포츠 이벤트와 지방선거 등 온라인 광고시장 환경 긍정적.
 
루멘스(038060) = 지난해 연결기준 영업이익이 525억원으로 전년대비 66.3% 증가하는 등 큰 폭의 실적호전 달성. 신규 모바일 산업으로의 포트폴리오 확장 및 조명용 LED 매출 성장 지속 긍정적.
 
예림당(036000) = 자회사 티웨이 항공이 지난해 처음 흑자전환에 이어 올해는 항공기 두대를 신규 편입해 성장세 지속 예상. 삼성전자의 허브러닝, 메가스터디 등과 제휴를 통한 e-컨텐츠 거래처 확대 및 맥그로힐 해외진출 성과 가시화 긍정적.
 
차이나그레이트(900040) = 자회사들의 제품 생산능력 확대와 제품 포트폴리오 강화, 브랜드 가치 제고 등 중국 내 신발, 의류 브랜드로서의 입지 강화 계획. 올해 상반기 수주 금액이 전년동기대비 약 40% 증가한 18억7000만 위안으로 사상 최대 기록 전망.
 
에스엠(041510) = 중국 활동 본격화, 일본 진출 그룹 확대, 신규라인업 추가 등으로 전년대비 실적 레벨업 예상. 특히 엑소(EXO)의 중국활동 본격화 전망 및 SM재팬 정상화, SM C&C의 콘텐츠 제작 사업 본격화로 실적 개선에 기여 예상.
 
엔브이에이치코리아(067570) = 자동차 헤드라이너 모듈 및 소음진동 제어부품 생산업체로 현대기아차 내 점유율이 약 47%에 달함. 현대기아차의 중국 공장 가동률이 100% 이상 기록 등 중국공장 증설 전망에 따른 동반 성장 예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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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혜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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