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클로즈-업
출연: 김희진 기자(이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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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옐런 6개월 발언' 두고 FRB 내부 갑론을박
2. BoA·골드만삭스, 엇갈린 美 금리 인상 전망
3. 中, 우선주 발행 허용..전문가 "단기적 효과에 그칠 것"
▶ 뉴욕 증시, 주간 기준 상승
21일 뉴욕 증시, 보합권 등락 거듭 후 하락 마감
우크라이나 사태에 대한 투자자들의 경계심 영향
S&P500 지수, 장중 사상 최고치 경신
▶ '옐런 6개월 발언' 두고 FRB 내부서도 갑론을박
제임스 블라드, "옐런 의장 6개월 발언은 시장 예상 반영한 것"
리처드 피셔, "금리 인상은 아직 멀었다"
제레미 스타인, "대규모 양적완화 정책 유지 않아도 될 상황"
▶ BoA·골드만삭스, 엇갈린 美 금리 인상 전망
BoA, 금리인상 시기 2016년 1Q → 2015년 4Q로 앞당겨
골드만삭스, "2016년 이전에는 기준금리가 인상되지 않을 것"
▶ FRB, 美 대형은행 건전성 평가 결과 정정
은행주 선전 가능성 상승
세계 3대 해운선사 동맹 출범 임박..亞 해운업계 비상
美 NSA, 中 화웨이 해킹
▶ 이번 주 뉴욕 증시 포인트
케이스쉴러 주택지수, 미시간대 소비자심리지수 등 주요 지표 발표 예정
- 경기 회복세 가늠할 정확한 기준 될 지 의문
우크라이나 사태, 여전히 시장 부담
▶ 유럽 증시, 상승 마감
영국 FTSE100 지수, 0.23% ▲ 6557.17P
프랑스 CAC40 지수, 0.17% ▲ 4335.28P
독일 DAX30 지수, 0.50% ▲ 9342.94P
유럽중앙은행(ECB), 유로존 1월 경상수지 253억 유로 흑자
▶ 中, 우선주 발행 허용..시범 시행안 발표
대상 - '시가총액 상위 50개 기업'
- 'M&A or 자사주 매입 위해 자금 조달 필요한 상장사'
전문가 "주가 부양 위한 것..단기적 시장 호재”
증시 부양에는 한계가 있다는 지적도 나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