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복, 롯데백화점 본점 팝업스토어 오픈

입력 : 2014-03-24 오전 11:49:09
[뉴스토마토 김수경기자] 리복이 다음달 1일 롯데백화점 본점 판업스토어를 오픈한다.
 
같은 날 리복의 여성 워킹화 '스카이스케이프' 출시를 기념해 스카이스케이프 글로벌 모델인 미란다 커와 함께 팬사인회도 진행한다.
 
미란다커 사인회에 참가하기 위해서는 이번달 27일까지 리복매장 또는 리복 온라인 매장에서 이벤트 대상제품인 리복 우먼스 의류 또는 신발을 구매 후, 리복의 리클럽 멤버로 가입해 지원하면 된다.
 
오는 28일 최종 당첨자 30명을 발표할 예정이며 30명의 당첨자는 다음달 1일 미란다 커 사인회에 참가하게 되고, 리복에서 제공하는 2만원 상당의 리복 상품권과 리복 피트니스 패키지(슈백+줄넘기+아령(0.5kg))도 제공받을 수 있다.
 
또한 28일부터 다음달 3일까지 롯데백화점 2층 팝업 스토어에서 스카이스케이프 구매하는 모든 고객에게 2만원 리복 상품권을 증정하고, 스카이스케이프 에코백을 제품 소진 시까지 제공한다.
 
이와함께 다음달 30일까지 주말 롯데백화점에서 쇼핑하는 여성 고객들이 스카이스케이프를 신고 쇼핑하며 직접 체험해 볼 수 있는 트라이온(Tryon) 투어 이벤트도 진행할 계획이다.
 
한편 리복의 스카이스케이프는 리복만의 혁신적인 소재가 적용돼 갑피의 유연성을 강화했으며, 쿠셔닝 기능도 강화해 일상 생활과 운동시에도 편안한 착화감을 주는 제품이라고 업체 측은 설명했다.
 
리복 관계자는 "미란다 커 사인회 외에도 향후 다양하게 진행되는 스카이스케이프 출시 프로모션을 통해 한국의 많은 여성들이 스카이스케이프를 체험하고, 활동적인 라이프 스타일을 즐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사진제공=리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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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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