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박수연기자] 25일 우리투자증권 추천종목
<신규 추천종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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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제철(004020)= 2분기부터 본격화될 내수 자동차 강판 할인 영향에 따른 실적 부진 우려가 주가에 반영되며 하락세 시현. 하반기 가격인상 가능성과 3고로 정상화 및 합병 시너지 등으로 이익 감소폭의 일부는 상쇄될 수 있을 것으로 전망. 12개월 Fwd PBR 0.59배(Fnguide 컨센서스 기준) 수준인 동사는 가격 메리트 보유로 트레이딩 관점에서 접근 유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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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조선해양(042660)= 2011년 이후 3년 연속 130억 달러 이상의 수주를 기록함에 따라 올해 매출성장은 Big3 중 가장 높은 5.0%(y-y??)를 기록할 것으로 기대. 또한 충당금 규모의 축소와 해양플랜트 매출비중 증가 등으로 영업이익률 역시 올해 4.1%로 개선될 전망(Fnguide 컨센서스 기준). 선진국을 중심으로 한 글로벌 경기회복과 이에 따른 상선시황 호조, 수주증가에 따른 견조한 매출증가와 수익성 회복에 대한 기대감 등 올해 실적모멘텀 개선 전망.
<기존 추천종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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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텔신라(008770)= 1/4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전년동기대비 각각 22.4%, 332% 성장한 5,853억원과 320억원으로 전망(Fnguide 컨센서스 기준). 중국 관광법 규제 완화로, 중국인 인바운드는 1월 YoY 51.1% 증가했으며, 2월에도 30% 이상 높은 증가세가 예상되고 있어 중국인 인바운드 증가에 의한 실적모멘텀 확대 기대. 또한 동사는 2014년 10월부터 창이공항에서 향수/화장품 면세점을 운영할 예정. 창이 공항 입찰 성공은 구매력과 레퍼런스를 강화시키며 향후 해외 진출을 가속화시키는 촉매가 될 것으로 예상되어 주목할 필요가 있다는 판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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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인프라코어(042670)= 2014 년 매출액 8.1조원, 영업이익은 4,575억원으로 전년대비 각각 5.1%, 23.8% 증가 예상(Fnguide 컨센서스 기준). DII의 호조가 이어지는 가운데 공작기계부문도 2013년 3/4분기를 바닥으로 점진적인 회복추세에 있고, 올해 약 10%의 영업이익률이 가능할 전망. 또한 건설기계부문은 중국 인프라투자의 완만한 증가 예상되고 있고, 이에 따른 굴삭기 판매량 회복으로 올한해 영업이익 흑자전환 예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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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티스(058860)= 동사는 KT의 서울, 경기, 인천 등 수도권 지역의 114번호 안내사업 및 유무선 고객센터를 KT로부터 위탁 받아 운영하고 있으며 최근 신규사업으로 Tax refund 사업 시작. 동사의 Tax 환급방식 방식은 경쟁사의 창구를 통한 직접 환급방식과 달리 공항에 KIOSK와 ATM기를 설치하여 무인 자동화시스템을 통한 빠른 환급서비스로 향후 환급외국인 수를 크게 증가시킬 수 있을 것으로 보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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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마켓코리아(122900)= 최근 안연케어 지분 51%를 751 억원에 인수함으로써 기업용 MRO 자재를 벗어나 새로운 성장엔진을 장착한 것으로 평가. 기존의 삼성그룹향 MRO 일변도에서 유통사업으로 수익구조를 다변화할 수 있는 계기가 마련됬다는 점에서 긍정적. 지난 2월 중국 포커스테크놀로지와의 합자법인 설립계약을 체결했으며, 이를 통해 중국 MRO 시장에 진출예정. 이러한 모멘텀이 반영되며 동사의 2014년 예상실적은 매출액 3조원 (+20.2%, y-y), 영업이익 790억원(+59.6%, y-y)으로 빠른 성장세를 보일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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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전력(015760)= 동사는 지난해 10월과 11월에 각각 4.9%,5.4%의 전기요금 인상과 함께 최근 석탄가격, 유가 및 환율 등이 안정된 흐름을 보이고 있어 이번 1/4 분기 실적개선 모멘텀 부각 전망. 여기에 정부의 전력 정책의 기조가 공급증대에서 수요관리로 변경되어 있어 효율적인 전력 수요 관리를 위한 추가적인 정책도 하반기 예상됨. 특히, ESS 를 활용한 수요 관리를 목적으로 한 전력요금 개편도 추가로 기대되는 점 역시 긍정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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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약품(128940)= 2014년에 에소메졸(역류성식도염)의 미국향 수출이 본격화되면서 올해 동사의 매출액은 전년비 12.9% 증가, 영업이익은 전년비 32.8% 증가할 것으로 예상(Fnguide 컨센서스 기준). 최근에 출시한 국내 개량신약 신제품 매출확대와 해외수출 확대, 견고한 북경한미 성장도 기대되고 있으며, 또한 중장기 성장동력으로 아모잘탄과 랩스엑센딘(당뇨)을 보유하고 있는 점도 주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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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온(069110)= 화장품 제조회사인 동사는 오산에 CGMP급 공장을 완공해 올해 2월부터 생산 가동 시작. 또한 코스맥스와 MOU를 체결해 화장품 ODM 사업부문에서 시너지 기대. 향후 중국의 환야그룹과 함께 광저우에 법인을 설립하여 중국시장에 본격적으로 진출할 계획이며, 홍콩 합작 법인에서는 YG엔터 화장품이 출시될 예정으로 점진적인 외형성장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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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AVER(035420)= 동사의 모바일 서비스와 LINE은 증가하는 디지털 사용시간의 상당부분을 점유하고 있고, 이는 중장기적으로 광고, 컨텐츠 등을 통해 Monetize될 전망. 상반기 중 LINE Music, LINE Mall 등 추가적인 비즈니스 모델에 의한 매출 확장과 BAND(누적 가입자 2,300만명)의 가입자 증가 기대. LINE은 3월 현재 가입자 3.7억명을 확보했고, 일평균 약 80만명의 신규 가입자가 유입되는 점을 감안할 때 2014년말 5.4억명의 가입자를 확보해 2014년 매출액은 7,128억원으로 전년대비 56.6% 증가할 전망. 동사의 2014년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2.83조원(+22.4% y-y), 8,110억원(+54.7% y-y)에 이를 전망(당사 리서치센터 전망치 기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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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도(060980)= 고마진 제품 납품과 전체 물량 증가에 따른 중국 법인의 수익성 개선 진행. 올해 수주 목표 8.5조원 중 50% 이상이 중국에서 발생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어 중국 자동차 시장 성장에 따른 실적 개선 지속 전망. 한라하이힐 매각으로 그룹 리스크 경감에 따른 밸류에이션 상승 기대. 2014년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6조 2,228억원(+10.5%, y-y), 3,801djrdnjs(+21.4%, y-y)으로 전망(Fnguide 컨센서스 기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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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양식품(003230) =2013년 지속적 구조조정으로 인원 감축과 지역단위 지점 통합으로 비용 절감 시행. 올해 경영 정상화 및 매출 확대를 통한 본격적 턴어라운드 전망. 신제품 매출호조세로 시장 점유율 13%를 회복한 가운데, 수출확대를 통한 수익성 개선 기대. 대관령 삼양목장 지분가치 상승과 향후 관광단지 조성 등 개발사업을 통한 중장기적인 수익가치 역시 주가 측면에서 긍정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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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솔홈데코(025750)= 아파트 입주량 증가 및 전세가 상승, 주택거래량 증가에 따른 가구매출 증가세 지속 전망. 강화마루 부문의 경우 리모델링 수요 증가에 따른 꾸준한 성장세가 이어질 것으로 기대되는 가운데, 친환경 제품 판매 확대로 수익성 개선도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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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005380)= Genesis 및 LF Sonata 출시에 따른 내수시장에서의 판매 증가 및 믹스 개선 효과, 그리고 하반기 추가 신차(AG, 신규 SUV) 투입에 따른 모델 다양화 전략으로 실적 개선 전망. 동사 중국공장의 판매는 13년 전년대비 25.7% 증가한 107만대로 2년 연속 두자리수 성장을 이어갔으며, 올해에도 늘어난 capa, 모델 라인업 강화, 폐차 인센티브 등에 힘입어 14년 120만대(+11.5% YoY))에 달할 것으로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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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CI머티리얼즈(036490)= 하락세가 지속되었던 NF3 가격은 올해 삼성과 LG디스플레이, 중국 BOE 등 대형 디스플레이업체들의 수요 증가로 안정화될 전망. 상반기 NF3 출하 증가 및 가격 안정, 하반기 모노실란 라인 재가동에 따라 올해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2,076억원(8.6% y-y), 176억원(143.1% y-y)을 기록하며 본격적인 턴어라운드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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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진중공업(097230)= 본사와 수빅조선소의 수주는 지난해를 기점으로 회복되는 모습을 보이고 있으며 특히, 동사 조선부문의 주력 생산기지인 필리핀 수빅조선소는 지난해 컨테이너선 26척과 LPG선 8척 등 총 20억달러의 대형선 중심의 수주 호조로 2014년 매출 성장이 본격화될 전망. 2014년 수빅조선소의 수주목표는 17억달러 이상으로 대형 컨테이너선과 초대형 원유운반선 등 대형 Dry Dock에 최적화된 대형선 수주에 주력할 전망. 이에 따라 동사의 올해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2.7조원(+10.7%, YoY), 2,380억원(흑자전환, YoY)에 이를 것으로 기대됨(당사 리서치센터 추정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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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투어(039130)= 동사의 1월 전체 시장점유율(비행기 티켓+패키지 합산)은 21.2%(2013년 1월에는 19.2%)로 사상 최대를 기록. 올해 5월 황금연휴가 있어서 예약률 상승이 예상되어 2분기 기저효과 함께 실적 개선 지속 전망. 중국정부는 지난해 10월 저가 관광상품을 근절시키위해 여유법을 시행하여 질높은 관광서비스 구축을 지향하고 있음. 향후 여행산업은 시장점유율 및 상품 경쟁력이 높은 대형사로의 재편이 예상되어 동사에 긍정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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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하이닉스(000660)= 2014년 DRAM 경기는 제한적인 Capa 증설과 미세공정 전환의 난이도 증가, 모바일 디바이스 성장에 따른 모바일DRAM 채택 용량 증가 등으로 견조한 성장세 예상. 2014년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15.1조원(+6.8% y-y), 4.3조원(+28.8% y-y)으로 전망(당사 리서치센터 전망치 기준).향후 반도체 소재 업체와의 협력 강화를 통한 소재 내재화 확대가 예상되는데, 3D NAND의 경우 소재 사용량 및 중요성이 확대된다는 점에서 긍정적인 뉴스. 2014년 반도체 소재 내재화 및 DRAM 공급 부족 수혜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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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CI(010060)= 환경이슈로 신재생에너지에 대한 각국의 정책적 장려가 확산되고 있는 가운데 중국, 일본 등을 중심으로 한 태양광 설치량 증가로 태양광산업의 추세적 개선 전망. 업황 회복으로 동사의 경쟁력이 부각되며 2014년부터 본격적 턴어라운드 전망. 또한, 미국 태양광발전소 프로젝트(CPS Energy Project) 등 신규 사업인 발전 사업 추진으로 기존의 이익변동성 역시 완화될 것으로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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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중공업(009540)= 동사의 4/4분기 실적은 정유부분 실적 악화와 상선 및 해양, 전반적인 수익성 둔화 등으로 시장 예상치를 하회하였으나, 조선자회사 이익개선이 가시화되고 해양부문 저수익 공사가 인도되는 2분기 이후부터 본격적인 실적개선 예상. 2/4분기 부터 LPG선 및 LNG선을 중심으로 수주증가 예상되고 육상플랜트 부문도 중동지역 화공플랜트 발주증가에 따른 수혜가 예상됨. 이에 따라 2014년 동사의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56.6조원(+4.5%, y-y), 8,400억원(+4.7%, y-y)에 이를 전망(당사 리서치센터 추정치).
<추천 제외종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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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G(033780)= 주가의 횡보세 지속에 따른 수익률 부진으로 제외하나, 양호한 펀더멘털을 유지하고 있어 중기적인 관점에서 접근 유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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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약품(128940)= 기관의 매출출회 등 수급적 요인에 따른 주가 급락세로 주요 지지선을 하향이탈하여 제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