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박수연기자] 감사보고서를 기한내 제출하지 못한 기업들이 동반하락하고 있다. 증시 퇴출 공포감이 주가 하락을 이끌고 있다.
전날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오후 6시 현재까지 정기주주총회 1주일전까지 감사보고서를 제출해야 한다는 기한을 지키지 못한 상장사는 총 13개다.
이 중 유가증권시장 상장사는
신우(025620)와
나라케이아이씨(007460) 등 2곳이며 코스닥 상장사는
엘컴텍(037950),
디아이디(074130),
유니드코리아(110500),
파트론(091700),
디브이에스(046400),
나노트로닉스(010670),
AJS(013340),
CU전자(056340),
디지텍시스템(091690),
아라온테크(041060) 등 10곳, 코넥스 기업 중 베셀이 감사보고서를 기한내 제출하지 못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