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정헌철기자] 서울우유협동조합(조합장 송용헌)은 '행복을 가득 담은 요거트 러뷰'의 광고 모델로 추성훈과 추사랑 부녀를 선정하고 3월 마지막 주부터 신규 광고를 선보인다고 25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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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러뷰 광고는 최근 CF계의 최연소 샛별로 떠오를 만큼 온 국민의 사랑을 받고 있는 추블리의 각양각색의 표정을 모두 만나볼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특히 광고 속에는 요구르트 먹방 스타답게 입 주변에 요거트 러뷰를 듬뿍 묻혀가면서 먹는 추사랑의 애교 넘치는 모습이 가득 담겨 있다.
뿐만 아니라 광고에 쓰인 러뷰송은 추사랑의 깜찍한 표정을 돋보이게 하면서도, 요거트 러뷰의 섞어 먹는 특징을 잘 묘사하고 있다.
러뷰송에서처럼 요거트 러뷰는 진한 요거트와 과일잼을 섞어서 먹을 수 있도록 한 신개념 발효유이다. 제품의 상단에는 흰색 발효유, 하단에는 딸기, 애플캐롯, 오렌지자몽, 사과, 블루베리 고유의 색과 맛을 지닌 과일잼이 담겨 있어 취향에 따라 따로 먹거나 함께 블렌딩해서 먹으면 된다.
또한 요거트 러뷰는 뚜껑에 내용물이 묻어 나지 않도록 특수 코팅 기법인 발수리드를 적용해 보다 깔끔하고 간편하게 제품을 즐길 수 있도록 했으며, 100% 서울우유협동조합이 생산한 국산 원유와 분유만을 사용했다.
이 밖에도 서울우유협동조합은 투명하면서도 긴 컵에 담겨 있는 요거트 러뷰의 제품 특징을 부각하기 위해 팩의 하단이 막혀 있지 않은 보이는 요고멀티팩을 처음으로 제품에 도입했다.
이상진 서울우유협동조합 발효유마케팅 팀장은 "추성훈과 추사랑 부녀의 행복하고 다정한 모습이 제품이 추구하는 건강한 이미지와 잘 부합해 요거트 러뷰의 모델로 발탁하게 됐다"며 "추사랑의 요거트 먹방에 힘입어 올 여름에는 새로운 맛을 강화해 선보일 것"이라고 전했다.
(사진제공=서울우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