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박수연기자] 리비아 주택과 토목 프로젝트 공사를 재개한다는 소식에 신한 주가가 상한가로 직행했다.
26일 오전 9시13분 현재
신한(005450)은 가격제한폭까지 오른 5030원에 거래되고 있다.
전날 신한은 리비아 내전으로 중단된 리비아 자위아 5000가구 주택과 약 8500억원 규모의 토목프로젝트 공사재개를 위한 사전단계 합의서에 리비아 발주처(O.D.A.C.)와 상호 서명했다고 공시했다.
공사는 올 하반기 중 재개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