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김병윤기자] 예탁결제원이 고졸 신입직원을 채용한다.
한국예탁결제원(사장 유재훈)은 26일 오는 2015년 2월 고교 졸업예정자를 대상으로 일반 사무직 0명을 채용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원서접수는 26일 9시부터 다음 달 8일 18시까지며, 접수방법은 이메일(hrm@ksd.or.kr)로만 가능하다.
전형절차는 서류전형, 1차 면접(실무진 면접·논술·인성검사), 2차 면접(임원면접), 신체검사·신원조사, 최종합격자 발표 순으로 이뤄진다.
예탁결제원 관계자는 "이번 신입직원 채용에서는 사회적 취약계층과 보훈대상자, 장애인 등을 우대해 공공기관으로서 사회적 책임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그는 이어 "신규로 채용될 고졸 신입직원들에게는 대학 교육을 받을 수 있는 기회가 부여되고 보수 등 처우는 대졸 신입직원과 동일한 기준을 적용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자세한 사항은 한국예탁결제원 홈페이지(http://www.ksd.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문의:예탁결제원 인사팀 02-3774-3151, 315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