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추천주)28일 삼성증권 추천종목

입력 : 2014-03-28 오전 8:22:00
[뉴스토마토 김혜실기자] 28일 삼성증권(016360) 추천종목
 
<삼성 TOP 10 포트폴리오>
 
현대차(005380) = 주력차종의 신차 사이클 재개로 점유율 개선과 판매단가 상승 전망. 중국 4공장을 포함한 해외 공장 증설 재개 및 밸류에이션 재평가 기대.
 
아모레퍼시픽(090430) = 수익성 높은 면세점과 온라인 채널 판매 증가로 국내 실적 개선세. 높은 브랜드력 기반 중국 화장품 시장 M/S 증가로 해외 수출 본격화.
 
CJ CGV(079160) = 요금 체계 개편에 따른 평균관람료 상승으로 실적 추정치 상향. 중국 및 베트남 신규 출점수 확대로 해외부문 성장 본격화.
 
코웨이(021240) =국내 렌탈 사업 호조 및 원가 절감을 통한 수익성 개선 지속. 중국 대기오염 심화에 따라 공기청정기 수출 고성장 전망.
 
KCC(002380) = 향후 리모델링 시장 확대에 따른 안정적인 이익 성장세 전망. 삼성그룹 지배구조 개편시 동사가 보유한 에버랜드 지분가치 부각.
 
현대모비스(012330) = 현대차그룹 신차 사이클 도래 및 캐파 확대의 최대 수혜주. 자동차 산업 상승 사이클 진입으로 완성차대비 주가 프리미엄 확대 예상.
 
SK하이닉스(000660) = 스마트기기 탑재량 증가대비 추가증설이 전무하여 D램 가격 강세 지속. 2013년 실적 턴어라운드 이후 2014년 4조원대의 영업이익 실현 예상.
 
NAVER(035420) = 게임·광고사업 등으로 5년내 전체 매출 50%이상이 라인에서 발생. 경쟁사 위챗 약 40~50조원 평가 감안시 11조원 수준 라인가치 저평가.
 
한국전력(015760) = 예상을 상회하는 전기요금 인상으로 실적 큰 폭 개선 전망. 본사이전 및 자산매각 등 재무개선 노력으로 체력 강화 기대.
 
CJ제일제당(097950) = 현재 라이신 가격은 경쟁업체의 원가이하로 하락하여 하방경직성 확보. 라이신 수요의 선행지표인 돈육가격 반등으로 업황 개선 기대.
 
<모멘텀 플레이 유망 종목>
 
삼성전자(005930) = 마케팅 비용 감소와 선제적 재고조정으로 1분기 실적을 바닥으로 영업이익 회복 전망. 50조원 수준의 보유현금을 활용한 주주환원정책 시행 기대감 부각. 올해 예상 순이익은 30조원으로, PER 7.0배 수준으로 밸류에이션 메리트 보유.
 
KB금융(105560) = 정부의 부동산 부양정책으로 부동산 관련 대출 비중이 큰 동사의 매출 성장 기대감 부각. 수익성 지표인 순이자마진 지표의 바닥 탈피로 2분기 이후 영업이익 개선세 가시화 기대. 현 주가수준은 역사적 PBR밴드 하단인 0.6배 수준으로 밸류에이션 메리트 부각.
 
태영건설(009410) = 자체사업인 마산메트로시티 분양 호조와 포천 복합화력발전소 가동으로 이익 정상화 기대. SBS지분과 포천복합화력 발전소, 전주·창원부지 등 1.3조원 수준의 우량 자산 보유. 올해 예상 순이익 750억원 수준으로, PER5.9배 수준 밸류에이션 메리트 보유.
 
한일이화(007860) = 현대차(005380) 그룹의 볼륨모델 신차 모멘텀 및 해외 공장 증설 효과에 따른 수혜 기대. 해외 법인 실적 회복과 지배 구조 개선에 따른 기대감 유효. 2014년 예상 순이익 1564억, 주가수익비율(PER) 6.4배 수준으로 밸류에이션 메리트 보유.
 
테스나(131970) = 국내 유일의 스마트카드용 웨이퍼 테스트 인증 보유, 관련 매출 전년대비 34% 증가 예상. 사물인터넷 비즈니스 영역 확장으로 MCU칩 시장 확대에 대한 기대감 부각. 올해 예상 영업이익은 전년대비 21% 증가한 160억원, PER 7배 수준의 밸류에이션 메리트.
 
파세코(037070) = 주택보급율 100% 돌파로 리모델링 수요가 급증하고 있어 빌트인가전 사업 성장성 부각. 미국과 러시아를 중심으로 주력 제품인 석유난로의 해외 판매가 전년대비 55% 증가. 올해 예상 실적 기준 PER 8배 수준으로 국내 상장 건자재 종목 중 가장 저평가.
 
KT뮤직(043610) = 국내 3대 기획사인 에스엠, YG엔터, JYP가 출자한 KMP홀딩스 인수로 컨텐츠 경쟁력 보유. KT 지니 서비스 인수로 유료회원수 증가효과와 KT 통신 플랫폼과의 시너지 효과 기대. 음원가격은 문화체육부의 음원 사용료 징수 규정 개정안을 통해 매년 10% 상승할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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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혜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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