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서유미 기자] 신영증권은 다음달 1일부터 5월 30일까지 두 달간 반포지점에서 개점 5주년을 기념해 ‘팀 자산관리상담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8일 밝혔다.
반포지점 인근 주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고, 소정의 경품도 증정한다.
(사진제공=신영증권)
이번 고객 이벤트는 신영증권이 지난해 5월 첫 선을 보인 팀 자산관리서비스를 바탕으로 마련됐다.
팀 자산관리서비스는 상품·주식·세무·채권 등 분야별 전문가가 함께 고객 자산관리를 하는 방식으로, 매월 각 세대별 표준 포트폴리오를 기준으로 삼아 개인별 맞춤 투자 포트폴리오를 제시한다.
‘팀 자산관리상담 이벤트’에서는 표준 포트폴리오를 기초로 강남지역 고객 성향에 맞게 적극투자형·중립형·안정형 추천포트폴리오로 재 편성한다.
상담을 신청한 고객이 위험성향과 기대수익률, 투자예상기간 등 간단한 투자정보를 입력하면 적정한 비중으로 안분된 투자제안서를 받을 수 있다.
고객이 관심을 가지고 있는 다양한 궁금증에 대해 팀제 상담을 받을 수도 있다.
이해대 신영증권 반포지점장은 “강남권을 중심으로 확대되고 있는 중위험 중수익의 투자문화의 변화는 중장기적인 포트폴리오 전략을 필요로 한다”며 “개점 5주년을 맞아 고객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만족스런 투자를 하실 수 있도록 돕기 위해 이번 고객 이벤트를 마련했다”고 밝혔다.
이벤트 참여는 사전신청과 현장접수로 가능하며 신영증권 반포지점(02-534-5691)에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