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박제언기자] 서린바이오는 4일 제43회 '납세자의 날'을 맞아 기획재정부장관으로부터 '모범납세자' 표창을 받았다.
회사측은 "경영의 투명성 등 통해 건전한 납세풍토를 조성해 국가재정에 기여하고, 지속적인 경영성과로 국내 바이오산업의 발전에 이바지한 공로를 인정받아 수상하게 됐다"고 밝혔다.
서린바이오는 작년에도 모범납세자로 선정돼 세무서장 표창을 받은 바 있어 2년 연속 수상하는 영예를 안게 됐다.
이번 납세자의 날 기획재정부장관 표창을 통해 서린바이오는 3년간 세무조사 유예 혜택을 받게 됐다.
황을문 서린바이오 대표는 "향후에도 국민의 의무인 납세의무를 성실히 이행할 것이며, 정직하고 투명한 경영을 통해 국내 바이오기업의 모범이 되겠다"고 수상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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