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 지난해 정몽구 56억·정의선 18억 지급

입력 : 2014-03-31 오후 5:21:29
[뉴스토마토 김영택기자] 정몽구 현대차그룹 회장이 지난해 현대차로부터 보수로 56억원을 받았다.
 
현대차는 31일 공시를 통해 정몽구 회장에 대한 보수 지급내역을 공개했다. 정의선 현대차 부회장은 18억3200억원, 윤갑한·김충호 대표이사는 각각 8억9400만원, 8억9900만원의 보수를 지급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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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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