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클로즈-업
출연: 김희진 기자(이투데이)
========================================
1. 옐런, "美 고용시장 여전히 약체…경기 부양책 필요"
2. 3월 시카고 PMI 59.8서 55.9로 하락
3. 유로존 3월 CPI 예비치 0.5% ▲…디플레이션 우려 가속화
▶ 뉴욕 증시, 옐런 발언에 힘입어 상승
뉴욕 증시, 중국과 유럽 추가 부양 기대감에 상승 출발
옐런 연준 의장의 시장 친화 발언, 상승 유지
▶ 옐런, "美 고용시장 여전히 약체…경기 부양책 필요"
옐런, "실업률이 낮아지는 것 같지만 고용시장 여전히 약체"
6.7% 낮은 실업률, "현실을 제대로 반영하지 못한 것" 지적
美 경제, 여전히 초저금리와 저소득층 프로그램 필요
테이퍼링 종료 후에도 상단기간 초저금리 유지할 것으로 해석
▶ 옐런 발언 평가 잇따라
BNP파리바 "6개월 발언에 스스로 찬물을 끼얹었다"
"옐런 시카고 발언, 최고의 비둘기파"
- 고용 개선에 대한 정책적 의지 강조
▶ 3월 시카고 PMI 59.8서 55.9로 하락
미국 중서부 지역 제조업체들의 활동 예상보다 부진
3월 지불가격지수 59.1 → 55.7
고용지수 59.3 → 50.0
신규 수주지수 63.6 → 58.8
▶ 美 GM 리콜 파문 확산.."규제당국, 결함 알고도 묵인"
미국 하원 에너지·상무위원회
"미국 교통안전국, 두 차례나 GM의 차량 결함 알고도 묵인"
13명의 사망사고 보고, 로비 의혹 확산
GM CEO·교통안전국장, 미국 상·하원 청문회 출석
▶ 유럽 증시, 디플레이션 우려에 하락 마감
FTSE 100 지수 0.26% ▼ 6,598.30P
CAC40 지수 0.33% ▼ 4,396.80P
DAX 30 지수 0.33% ▼ 9,555.91P
▶ 유로존 3월 CPI 예비치 0.5% ▲..디플레이션 우려 가속화
2009년 11월 이후 최저 수준, 시장 예측치 하회
ECB의 '위험지대'인 1% 이하 6개월 연속 기록
ECB 통화정책회의에서 추가 부양책 여부 관심
3월 에너지가격 전년대비 2.1% 하락
식품과 주류 및 담배 품목 전년대비 1.0% 상승
서비스부문 가격 1.1% 상승
비 에너지 관련 산업재 가격 0.3% 상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