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박수연기자] 3일 우리투자증권 추천종목
<신규 추천종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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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테크윈(012450)= 1/4분기 예상실적은 소폭의 영업이익 흑자(44억)를 기록하면서, 실적 바닥통과가 확인될 것으로 전망(Fnguide 컨센서스 기준). 최근 방산 및 항공 부품 등의 수주 증가로 실적에 대한 안정성은 확보했다는 판단이며, 고속칩 마운터는 3/4분기 전후 납품될 것으로 기대. 2014년 매출액 3.2조원(YoY +9.9%), 영업이익 1,304억원(YoY +6.3%) 예상. 중장기적으로 봤을 때는 국내 군수 장비 개량화와 맞물린 K9자주포 업그레이드가 진행될 것으로 보이며, 엔진부문에서는 보잉787기 및 한국형 전투기와 기동헬기 등과 관련된 국책사업에서 추가 수주가 가능할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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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씨소프트(036570)= 동사의 2014년 매출과 영업이익은 각각 9,574억원(+27.7%, y-y), 3,561억원(+76.8%, y-y)로 가파른 성장세를 보일 전망(Fnguide 컨센서스 기준)이며, 예상실적 기준 PER은 16.3배로 밸류에이션 매력도 높다는 판단. 2014년 동사의 해외 매출 비중이 54.5%까지 상승하면서 글로벌 게임사로 진화할 전망. 특히 올해는 중국 블레이드앤소울과 길드워2의 로열티 매출 증가 등 해외 비중이 빠르게 증가하며 실적 성장을 견인할 것으로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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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웅(044490)= 동사는 글로벌 1위 풍력단조업체로 최대시장인 미국의 보조금 지원제도 기간확대로 2015년까지 안정적인 물량확보 예상. 동사의 풍력수주액 2012년 1,360억원, 2013년 2,170억원, 2014년 2,500억으로 증가할 것으로 예상됨. 또한, 한국전력의 해상/육상풍력 투자계획에 따른 국내 단조시장(약 3천억원) 확대로 인한 수혜 전망. 여기에 최근 일본의 해상풍력 보조금 64% 확대에 따른 시장 개화 전망도 긍정적.
<기존 추천종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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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이노텍(011070)= LED부문은 생산 법인 통폐합 등 강도 높은 경영 효율화 노력을 통해 고정비 부담이 낮아진 상황.수익성이 양호한 조명용 LED 매출이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어 1/4분기부터 LED 부문 적자폭이 축소되기 시작, 하반기로 가면서 손익분기점에 근접해 갈 전망. 하반기부터 북미 전략 거래선의 대화면 스마트 폰 출시가 향후 카메라모듈 (광학솔루션) 부문의 매출성장 촉매가 될 것. 동사의 2014년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6조 5,386억원(+5.3%, YoY), 2,095억원(+53.8%, YoY)에 이를 전망(Fn가이드 컨센서스 기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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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파크(035080)= 소득 수준 향상 및 소비 트렌드 변화에 따른 레저시장의 성장으로 투어 및 ENT부문에서 차별화된 경쟁력을 보유한 주력 자회사 인터파크INT의 고성장세 지속 전망. 또다른 자회사인 아이마켓 코리아 역시 MRO 사업부문에서 안정적인 현금 흐름을 창출하고 있고, 비삼성 고객사 증대와 해외 사업 확장 및 합병을 통한 중장기 성장성을 확보해 나가고 있어 긍정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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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파이어테크놀로지(123260)= LED산업이 조명시장 성장을 발판으로 회복 국면에 진입. IT용 사파이어기판 시장 역시 적용모델 및 채택업체 확대로 성장세를 보일 것으로 기대되어 차별화된 경쟁력을 보유한 동사 수혜 기대. 2/4분기 IT향 사파이어기판 공급 증가가 실적 성장을 견인할 것으로 기대되는 가운데 신공정 도입에 따른 원가 경쟁력 확보도 수익성 개선에 기여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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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항공(003490)= 여객수송의 견조한 흐름 속에서 화물운송의 본격적인 증가세가 나타면서 동사 실적은 1/4분기부터 본격적인 회복세 시현 중. 특히 국제선 항공화물 부문에서 운항 경쟁력을 확보하고 있어 항공화물 회복세에 따라 수혜폭이 확대될 전망. 1/4분기 실적은 매출액 2.9조원(YoY -1.2%), 영업이익 242억원(YoY 흑자전환)으로 양호한 실적이 전망되며, 향후 한진그룹의 지주회사 전환 과정 속에서 핵심 역할을 담당할 것으로 예상되는 점에도 주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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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모비스(012330)= AS부문의 이익률 정상화로 1Q14 실적은 매출액 8.7조원(YoY +8.0%), 영업이익 7,330억원(YoY +15.6%)으로 전망. 2014년 예상 실적 기준 PER 8.0배, PBR 1.3배로 연초이후 주가상승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저평가 국면. 2/4분기에는 현대/기아차의 LF쏘나타와 신형 카니발 생산에 따른 외형성장세와 하반기 쏘렌토를 중심으로 동사의 핵심부품 장착 비중이 확대될 수 있는 신차 출시도 긍정적인 모멘텀으로 작용할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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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화학(051910)= 동사의 1/4분기 실적은 1) 중국 정부 정책에 따른 석유화학업황 부진 및 2) LCD 업황 부진에 따른 편광판 가동률 하락 등에 기인하여 다소 부진할 것으로 예상되나, 향후 원통형 전지 설비 가동률 상승에 따른 영업 실적 개선 전망. 특히, 하반기 이후 1) 글로벌 경기 회복에 따른 석유화학 사이클 상승이 예상되고, 2) 테슬라 판매 증가에 따른 원통형 전지 판매 증가 및 2015년 신규 전기차용 배터리 수주 확대가 예상됨에 따른 주가상승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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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스(095610)= 동사는 PE CVD 장비 업체로서 3D NAND향 AC(Amorphous Carbon Layer) 증착용 PECVD 매출이 본격화 됨에 따라 향후 반도체 3차원 구조의 수혜 전망. 또한 현재 TSV용 Passivation 장비는 국책과제로 개발 진행 중. 특히, 시안 2차 투자가 본격화 되는 2014년말 2015년초에도 지속적인 수주 모멘텀 확보 전망됨에 따라 향후 지속적인 실적 개선세를 이어나갈수 있을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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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금융(105560)= 고금리 주택담보대출 저금리 대환과정 마무리로 2013년 4/4분기 실질 순이자마진 저점 형성 후 2014년 마진 회복 기조 보이며 이자이익 증가 전망. 금리환경의 변화, 경기회복에 따른 대손율 안정화, 부동산경기회복에 따른 수혜 전망 등 우호적인 매크로 환경이 조성되고 있는 가운데 2014년 기준 PBR은 0.56배 수준으로 저평가 매력 부각될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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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성(004800)= 동사의 주력 제품인 스판덱스의 타이트한 공급과 견조한 수요, 중공업 부문의 저가 수주 물량 해소로 등으로 1/4분기 영업이익은 1,297억원으로 호실적 전망. 2/4분기 이후에는 화학 부문이 성수기에 들어가고 스판덱스도 추가 개선이 예상되면서 점진적인 실적 개선이 기대되며. 2014년 기준 PER 7.8배, PBR 0.9배로 밸류에이션 매력도 높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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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아트론(141000)= 동사는 열처리 기술 기반의 디스플레이 전공정 장비 생산업체로 올해에는 LG디스플레이, BOE 등의 설비투자 증가와 CSOT, Truly 등을 신규 매출처로 확보하면서 성장세를 이어갈 전망. 특히, LTPS-LCD의 스마트폰 침투율 증가에 힘입어 지난해 30%를 차지했던 동사의 LTPS-LCD 매출비중은 올해에는 40%에 이를 것으로 예상되며 이에 따라 동사의 올해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600억원(+83.5%, YoY), 120억원(+200%, YoY)에 이를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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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일이화(007860)= 동사는 2014년 기아차 중국3공장 증설효과와 브라질법인 적자축소에 따른 턴어라운드 등 해외법인 중심으로 한 외형성장과 마진 개선 전망. 또한 향후 지배구조개선(기업분할 등)에 따른 투자가치 증대 기대감도 여전히 유효. 2014년 예상실적은 매출액 3조 2,104억원(+7.9% y-y)과 영업이익 1,878억원(+10.4% y-y)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 (당사 리서치센터 추정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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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조선해양(042660)= 2011년 이후 3년 연속 130억 달러 이상의 수주를 기록함에 따라 올해 매출성장은 Big3 중 가장 높은 5.0%(y-y??)를 기록할 것으로 기대. 또한 충당금 규모의 축소와 해양플랜트 매출비중 증가 등으로 영업이익률 역시 올해 4.1%로 개선될 전망(Fnguide 컨센서스 기준). 선진국을 중심으로 한 글로벌 경기회복과 이에 따른 상선시황 호조, 수주증가에 따른 견조한 매출증가와 수익성 회복에 대한 기대감 등 올해 실적모멘텀 개선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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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텔신라(008770)= 1/4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전년동기대비 각각 22.4%, 332% 성장한 5,853억원과 320억원으로 전망(Fnguide 컨센서스 기준). 중국 관광법 규제 완화로, 중국인 인바운드는 1월 YoY 51.1% 증가했으며, 2월에도 30% 이상 높은 증가세가 예상되고 있어 중국인 인바운드 증가에 의한 실적모멘텀 확대 기대. 또한 동사는 2014년 10월부터 창이공항에서 향수/화장품 면세점을 운영할 예정. 창이 공항 입찰 성공은 구매력과 레퍼런스를 강화시키며 향후 해외 진출을 가속화시키는 촉매가 될 것으로 예상되어 주목할 필요가 있다는 판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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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티스(058860)= 동사는 KT의 서울, 경기, 인천 등 수도권 지역의 114번호 안내사업 및 유무선 고객센터를 KT로부터 위탁 받아 운영하고 있으며 최근 신규사업으로 Tax refund 사업 시작. 동사의 Tax 환급방식 방식은 경쟁사의 창구를 통한 직접 환급방식과 달리 공항에 KIOSK와 ATM기를 설치하여 무인 자동화시스템을 통한 빠른 환급서비스로 향후 환급외국인 수를 크게 증가시킬 수 있을 것으로 보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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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온(069110)= 화장품 제조회사인 동사는 오산에 CGMP급 공장을 완공해 올해 2월부터 생산 가동 시작. 또한 코스맥스와 MOU를 체결해 화장품 ODM 사업부문에서 시너지 기대. 향후 중국의 환야그룹과 함께 광저우에 법인을 설립하여 중국시장에 본격적으로 진출할 계획이며, 홍콩 합작 법인에서는 YG엔터 화장품이 출시될 예정으로 점진적인 외형성장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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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CI머티리얼즈(036490)= 하락세가 지속되었던 NF3 가격은 올해 삼성과 LG디스플레이, 중국 BOE 등 대형 디스플레이업체들의 수요 증가로 안정화될 전망. 상반기 NF3 출하 증가 및 가격 안정, 하반기 모노실란 라인 재가동에 따라 올해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2,076억원(8.6% y-y), 176억원(143.1% y-y)을 기록하며 본격적인 턴어라운드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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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진중공업(097230)= 본사와 수빅조선소의 수주는 지난해를 기점으로 회복되는 모습을 보이고 있으며 특히, 동사 조선부문의 주력 생산기지인 필리핀 수빅조선소는 지난해 컨테이너선 26척과 LPG선 8척 등 총 20억달러의 대형선 중심의 수주 호조로 2014년 매출 성장이 본격화될 전망. 2014년 수빅조선소의 수주목표는 17억달러 이상으로 대형 컨테이너선과 초대형 원유운반선 등 대형 Dry Dock에 최적화된 대형선 수주에 주력할 전망. 이에 따라 동사의 올해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2.7조원(+10.7%, YoY), 2,380억원(흑자전환, YoY)에 이를 것으로 기대됨(당사 리서치센터 추정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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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투어(039130)= 동사의 1월 전체 시장점유율(비행기 티켓+패키지 합산)은 21.2%(2013년 1월에는 19.2%)로 사상 최대를 기록. 올해 5월 황금연휴가 있어서 예약률 상승이 예상되어 2분기 기저효과 함께 실적 개선 지속 전망. 중국정부는 지난해 10월 저가 관광상품을 근절시키위해 여유법을 시행하여 질높은 관광서비스 구축을 지향하고 있음. 향후 여행산업은 시장점유율 및 상품 경쟁력이 높은 대형사로의 재편이 예상되어 동사에 긍정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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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CI(010060)= 환경이슈로 신재생에너지에 대한 각국의 정책적 장려가 확산되고 있는 가운데 중국, 일본 등을 중심으로 한 태양광 설치량 증가로 태양광산업의 추세적 개선 전망. 업황 회복으로 동사의 경쟁력이 부각되며 2014년부터 본격적 턴어라운드 전망. 또한, 미국 태양광발전소 프로젝트(CPS Energy Project) 등 신규 사업인 발전 사업 추진으로 기존의 이익변동성 역시 완화될 것으로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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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중공업(009540)= 동사의 4/4분기 실적은 정유부분 실적 악화와 상선 및 해양, 전반적인 수익성 둔화 등으로 시장 예상치를 하회하였으나, 조선자회사 이익개선이 가시화되고 해양부문 저수익 공사가 인도되는 2분기 이후부터 본격적인 실적개선 예상. 2/4분기 부터 LPG선 및 LNG선을 중심으로 수주증가 예상되고 육상플랜트 부문도 중동지역 화공플랜트 발주증가에 따른 수혜가 예상됨. 이에 따라 2014년 동사의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56.6조원(+4.5%, y-y), 8,400억원(+4.7%, y-y)에 이를 전망(당사 리서치센터 추정치).
<추천 제외종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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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인프라코어(042670)= 연기금을 중심으로 기관의 대량매도세가 이어지며 추가적인 변동성 확대가 우려되어 제외. 다만, 자회사 밥캣의 실적 개선과 중국 인프라투자 회복 가능성은 여전해 중기적인 관심 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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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제철(004020)= 당초 단기 트레이딩 관점에서 접근했으나, 외국인과 기관의 매도압력 강화에 따른 변동성 확대 우려로 제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