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정기종기자] 삼성전자 IT기기와 세계 유명 디자이너의 패션이 만났다.
삼성전자는 지난 3일(현지시간) 브라질 상파울루 ‘JK 이과테미 몰’에서 브라질 출신의 세계적인 패션 디자이너 페드로 로렌소와 손잡고 자사 전략 스마트폰과 웨어러블 기기의 이름을 딴 ‘갤럭시S5 & 기어핏 패션쇼’를 진행했다.
상파울루 패션 위크에 맞춰 진행된 이날 행사는 페드로 로렌소가 디자인한 갤럭시S5 전용 핸드백과 기어핏 전용 팔찌를 선보이는 형태로 진행됐다.
삼성전자 관계자는 “IT기기와 패션을 접목한 이번 행사는 참석한 패션계 인사와 현지 언론, 각 업계 관계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고 말했다.
◇삼성전자가 지난 3일(현지시간) 브라질 상파울루 'JK 이과테미 몰에서 세계적인 디자이너 페드로 로렌소와 손잡고 '갤럭시S5 & 기어 핏 패션쇼'를 진행했다.(사진=삼성전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