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임애신기자] 최근 몸에 착용하는 웨어러블 기기를 선보인 핏비트가 국내 스타 트레이너와의 일대일 운동을 주선한다.
미국에서 출발해 헬스·피트니스 분야에서 급성장하고 있는 스마트 헬스케어 브랜드 핏비트는 7일부터 3주간 국내 최초로 스타 트레이너 3인과 함께하는 페이스북 이벤트 '핏 유'를 진행한다.
이번 이벤트는 참가자들이 건강하고 아름다운 몸매를 위해 스스로 목적을 설정하고, 스타 트레이너들과의 1대1 코칭을 통해 이를 체계적으로 달성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소녀시대 S라인을 완성한 것으로 유명한 '에이팀'의 김지훈 트레이너와 영화 '300'의 배우들이 트레이닝 받았던 프로그램으로 유명한 '리복 크로스핏 센티널'의 스타 트레이너 코디 헌터, 각종 방송에서 건강전도사로 널리 알려진 '아놀드홍 짐'의 아놀드 홍 트레이너가 참여한다.
각각의 트레이너가 선정한 이벤트 당첨자는 1대1 퍼스널 트레이닝을 10회씩 제공받는다.
이번 이벤트는 핏비트코리아 페이스북(www.facebook.com/FitbitKR) 팬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이벤트 페이지에 퍼스널 트레이닝을 받고 싶은 이유와 목표를 댓글로 남기고, 해당 포스팅을 공유하면 등록이 완료된다.
김지훈 트레이너와 진행되는 1차 이벤트는 이날부터 오는 13일까지, 코디 헌터 트레이너와 진행되는 2차 이벤트는 14일부터 20일, 아놀드 홍 트레이너와 진행되는 3차 이벤트는 21일부터 27일까지 응모 가능하다.
당첨자 발표는 각각 이달 16일(1명), 23일(1명), 30일(1명)에 진행될 예정이다.
한편 핏비트는 일일 활동량·칼로리 소모량·수면 효율 등을 측정해 사용자가 더 건강한 생활 습관을 설계하도록 돕는 스마트 헬스케어 브랜드로, 현재 국내에서는 밴드형태의 플렉스, 클립형의 집과 원을 출시했다.
◇핏비트는 페이스북을 통해 스타 트레이너와 1대1 트레이닝이 가능한 '핏 유' 이벤트를 진행한다.(사진=핏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