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 하동 오투그란데 투시도.(사진제공=제일건설)
[뉴스토마토 원나래기자] 제일건설은 전북 김제시 하동 387의 26 일대에 들어서는 '김제 하동 오투그란데' 견본주택을 오는 25일 개관하고 본격 분양에 나선다고 8일 밝혔다.
'김제 하동 오투그란데'는 지하 1층~지상 15층의 아파트 6개동 491가구와 부대복리시설로 조성된다. 전용 면적별로는 59㎡ 202가구, 74㎡ 117가구, 84㎡ 172가구 등 실수요자의 선호도가 높은 중소형 위주로 공급된다.
단지는 전세대 남향 배치로 채광과 통풍효과를 극대화시켰으며 데크형 단지설계와 필로티 설계로 탁트인 개방감을 제공한다. 또 넓은 녹지공간과 다양한 커뮤니티시설을 제공해 쾌적한 환경을 조성했다.
단지 인근에는 홈플러스 등 대형마트가 인접해 있고 우체국과 김제시청, 보건소 등도 도보로 접근이 가능하다.
자녀들이 안전하게 통학할 수 있는 교육환경도 갖췄다. 검산초와 김제초, 김제여중·고, 덕암중·고등학교 등이 모두 도보로 등하교할 수 있는 거리에 있다.
특히 전북 혁신도시로부터 차량으로 불과 10분 거리에 위치해 혁신도시의 인프라를 공유하면서도 혁신도시 인근 개발되는 여타 주택단지보다 상대적으로 경쟁력 있는 분양가로 공급된다.
견본주택은 오는 25일 김제시 검산동 1079-6번지에 마련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