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김혜실기자]
현대증권(003450)은 8일 체크카드 'able 카드' 10만좌 돌파를 기념해 CF 모델인 다니엘헤니를 서초WMC센터 일일지점장으로 위촉하고 다양한 행사를 실시했다.
이날 다니엘헤니는 현대증권 경영서비스부문장 김병영 전무로부터 위촉장을 수여받고 지점에 내방하는 고객들에게 able 카드에 대한 가입 안내와 더불어 직접 발급 업무를 도와줬다. 또한 고객 사인행사, 기념촬영 및 사은품 증정 등 다양한 이벤트도 진행했다.
김병영 전무는 "이번 다니엘헤니 일일지점장 행사는 최근 하나의 서비스에 집중된 혜택으로 카드시장에서 놀라운 성과를 보이고 있는 able 카드의 10만좌 돌파 기념과 함께 able 카드를 홍보하고자 기획됐다"며 "인기 연예인인 다니엘헤니를 통해 고객들에게 able 카드 뿐 아니라 친근한 현대증권의 이미지를 알릴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됐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