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최준호기자]
CJ E&M(130960) 넷마블 모바일 연주게임 ‘행복한 피아니스트 for Kakao’는 올레마켓에서 인기리에 연재 중인 만화 ‘썸툰’과 연계한 특별 웹툰을 공개하고, 이를 기념한 감성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0일 밝혔다.
‘행복한 피아니스트’는 이용자가 선택한 음악에 맞춰 건반 위로 떨어지는 노트를 눌러 직접 연주하는 모바일 피아노 연주게임으로, 출시 3달 만에 600만 다운로드를 기록하며 전 연령층으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이번 특별 웹툰은 연애 직전의 남녀 사이를 공감 가는 이야기로 풀어내며 수많은 독자들에게 사랑을 받고 있는 ‘썸툰’의 작가 모히또모히칸(필명)이 ‘행복한 피아니스트’를 소재로 감성 이야기를 그려냈다.
박영재 넷마블 본부장은 “각각 연주와 이야기로 감성을 자극하는 두 콘텐츠가 만나 봄 날 이용자들의 마음을 더욱 따뜻하게 해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넷마블은 행복한 피아니스트의 이용자의 연주 등급을 뜻하는 ‘명예등급’을 기존 14단계에서 17단계로 확장했다. ‘열정적인 연주가’, ‘즐거운 연주가’, ‘사랑 받는 연주가’ 등 최고 등급 추가를 통해 이용자들에게 새로운 도전 목표 제시와 함께 더 큰 즐거움을 제공한다는 계획이다.
(사진제공=넷마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