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스바겐코리아는 14일부터 다음들 16일까지 전국 27개 공식 서비스센터를 통해 ‘2014 새봄 맞이 서비스 캠페인’을 실시한다.(사진=폭스바겐코리아)
[뉴스토마토 김영택기자] 폭스바겐코리아(사장 토마스 쿨)는 14일부터 다음달 16일까지 전국 27개 공식 서비스센터를 통해 ‘2014 새봄 맞이 서비스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서비스 캠페인은 겨울철 운행으로 피로해진 차의 상태를 점검해 최적의 조건에서 운전의 재미를 즐길 수 있도록 마련됐다.
특히 겨울철 운행 중 염화칼슘으로 인해 생길 수 있는 하체 부식점검을 비롯해 엔진, 변속기, 배기 시스템, 스티어링, 쇽업쇼버 등에 대한 무상점검을 받을 수 있다.
또 기간 중 서비스센터에 차를 입고한 모든 고객에게는 친환경 플라워백을 선물로 증정한다.
이와 함께 일반 유상 수리 항목으로 30만원 이상 결제 고객에게는 봄철 황사로부터 차량 실내공기를 건강하게 보호해주는 실내 공기정화 필터를 무상으로 교체해주는 혜택도 마련됐다.
토마스 쿨 폭스바겐코리아 사장은 “차별화된 독일 엔지니어링 기술의 가치를 더 오랫동안 즐기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지속적인 관리가 중요하다”면서 “전문가들에게 반드시 점검을 받기를 권장한다”고 말했다.
이번 서비스 캠페인에 대한 보다 자세한 내용 및 예약관련 문의는 전국 폭스바겐 공식 서비스 센터 및 폭스바겐 고객지원센터(080-767-0089)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