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곽성규기자] 국내 주식형 펀드 자금이 11거래일 연속 순유출됐다.
14일 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지난 10일 기준 상장지수펀드(ETF)를 제외한 국내 주식형 펀드에서 1193억원 순유출됐다.
해외 주식형 펀드에서는 193억원이 유출돼 7거래일 연속 유출세를 이어갔다.
채권형 펀드는 2366억원 순유입됐다. 국내 채권형 펀드에서 294억원 유입됐고, 해외 채권형 펀드는 2072억원 유입됐다.
단기금융상품인 머니마켓펀드(MMF)에서는 1조7048억원 유출돼 3거래일째 순유출세를 이어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