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금융투자, '제1회 신한 그랜드 투자포럼' 개최

입력 : 2014-04-16 오전 9:35:44
(사진제공=신한금융투자)
 
[뉴스토마토 김보선기자] 신한금융투자(대표이사 강대석)는 오는 24일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 오키드룸에서 ‘제1회 신한 그랜드 투자포럼’을 개최한다고 16일 밝혔다.
 
‘제1회 신한 그랜드 투자포럼’은 중위험·중수익 대표상품인 ARS(Absolute Return Swap)의 수익구조와 운용 노하우에 대해 살펴보기 위해 마련한 자리다. ARS는 올해 초 100명의 프라이빗뱅커(PB)들이 뽑은 최고 금융상품으로 선정되기도 했다. 
 
1부에서는 ARS의 개요, 원금보장의 원리를 비롯한 ‘시중금리 + 알파’ 수익구조에 대해 설명하고, 스와프(Swap) 신상품과 신규 자문사를 소개한다.
 
2부에서는 ARS 운용을 맡고 있는 6개 자문사의 운용실적과 운용전략을 공개한다. 
 
신동철 신한금융투자  IPS(Investment Products & Services) 본부장은 “단일상품으로 최고의 성과를 보여주고 있는 ARS상품을 꾸준히 관리하고 있다” 며 “고객 기대에 부응하기 위해 수익률 관리에 더욱 애쓰겠다”고 말했다.
 
‘제1회 신한 그랜드 투자포럼’은 신한금융투자 전국 지점과 PWM센터에서 사전 신청한 후 참석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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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보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