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서유미기자] LIG투자증권은 지난 14일부터 15일까지 여의도 한강시민공원에서 ‘2014년 임직원 호프데이’를 열었다고 16일 밝혔다.
(사진제공=LIG투자증권)
임직원 호프데이는 LIG투자증권이 직원들의 사기진작을 위해 매년 실시하고 있는 행사다. 올해에는 본사와 재경점포 임직원 250 여명이 참석했다.
LIG투자증권 관계자는 "김경규 사장이 직접 일일이 임직원들이 앉아있는 자리를 찾아 다니며 최근 어려운 환경 하에서도 최선을 다한 직원들을 격려했다"고 설명했다.
이날 행사에 참여한 한 직원은 “자주 볼 수 없었던 동료들과 평소 잘 하지 못했던 다양한 고민을 나누다 보니 힘을 합치면 어떠한 어려움도 극복해 나갈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든다"고 소감을 밝혔다.
김경규 사장은 “우리 회사의 가장 큰 자산은 여기 모인 우수한 인재"라며 "앞으로도 임직원간 소통과 단합을 위한 다양한 행사를 개최할 예정"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