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이경주기자]TGI 프라이데이스가 조리 기능장 김찬성 수석 쉐프 영입을 통해 신제품 13개와 5개 개편 메뉴를 18일부터 선보인다.
이번 TGI프라이데이스 신 제품 개발에는 스테이크의 두께를 기존 대비 약 2배로 높였다.
호주산 와규 스테이크 '와규 트라이팁', 국내산 등심 스테이크 '페퍼콘 립아이 스테이크' 와규와 등심 스테이크 두 가지를 한번에 맛 볼 수 있는 투포 올 스테이크를 출시했다.
파스타 메뉴는 시푸드, 스파이시 등 다양한 형태의 제품으로 개편 되며 특히 오징어 먹물을 활용한 블랙 씨푸드 파스타등 전체 4종의 파스타 신제품이 추가 운영된다.
샐러드 역시 치즈와 과일등을 활용해 후레쉬한 신선한 샐러드의 마스카포네 치즈 샐러드, 시저 샐러드, 후르츠 샐러드 신제품 3종을 출시 했다.
이번 TGI프라이데이스 메뉴 개편을 맞이해 신제품 또한 어메이징 런치 메뉴에 구성되어 각 코스별 1만1500원부터 합리적인 가격으로 런치 메뉴를 즐길 수 있다.
TGI프라이데이스 관계자는 "이번 메뉴 개편은 TGI프라이데이스의 스테이크 메뉴 강화를 위해 호주산 와규 및 국내산 등심 두께 강화로 식감을 강화했다"며 "TGI프라이데이스를 찾는 고객들에게 높은 만족을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사진제공=TGI프라이데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