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정해훈기자] TGI프라이데이스는 전국 매장에서 요일별로 '데이(Day)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3일 밝혔다.
우선 이달 첫 번째 월요일인 6일을 '빅 데이'로 지정해 빅 메뉴인 러브온파이어 스테이크 또는 점보립 주문 시 파스타 8종 중 1종을 무료로 제공한다.
또 설날이자 이달 마지막 금요일인 31일을 '화이타 데이'로 정하고, 멕시코 요리인 비프 화이타, 치킨 화이타, 콤보 화이타 중 하나를 주문한 고객에게 케이준 치킨 샐러드를 증정한다.
이번 이벤트는 테이블당 1개 메뉴가 제공되며, 타 쿠폰 중복이 제휴 할인은 적용되지 않는다.
TGI프라이데이스 관계자는 "갑오년 새해를 맞아 첫 월요일과 마지막 금요일에 매장을 찾는 고객에게 색다른 재미를 제공하기 위해 이벤트를 기획했다"고 말했다.
◇(사진제공=TGI프라이데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