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권미란기자] 양대 지수가 약보합권에서 거래되고 있다.
21일 오전 11시9분 현재 코스피 지수는 6.45포인트(0.32%) 하락한 1997.83을 기록하고 있다.
지난 주말 미국 증시가 성금요일을 맞아 휴장한 가운데 이날 국내 증시는 관망 분위기가 형성되고 있다.
유가증권시장에서 외국인과 개인이 각각 287억원, 159억원 순매수, 기관이 369억원 순매도다.
철강금속(-1.57%), 기계(-0.96%), 운수창고(-0.80%), 운송장비(-0.66%) 순으로 하락하고 있으며 의약품(+0.39%), 화학(+0.20%), 종이목재(+0.13%)가 오름세다.
시총 100위권 내에서 황제주인
롯데칠성(005300)이 2.76% 오른 160만3000원으로 상승폭이 두드러진다.
코스닥 지수는 0.16포인트(0.03%) 내린 571.07을 나타내고 있다.
개인이 159억원 순매수,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97억원, 37억원 순매도다.
TPC(048770)가 보급형 3D 프린터가 이달 중 출시된다는 소식에 따라 8.15% 급등하고 있다.
원달러 환율은 0.05원 하락한 1037.35원으로, 보합권에서 방향성을 탐색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