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허준식기자] 22일 KDB대우증권은 코스피선물이 제한적 등락을 보일 것으로 전망했다.
김영성 KDB대우증권 연구원은 "현물시장에서 외국인의 바스켓 순매수와 기관의 이익 실현성 매도가 약화되면서 수급은 균형을 이룬 상태"이며 "거래대금이 적어 초단기 매매를 하는 외국인에 의해 장중 산발적인 등락이 나올 것"으로 내다봤다.
그는 "기술적으로는 여전히 하락이 진행 중"이며 "거래대금이 2007년 1월 이후 최저치까지 내려오면서 상승에 대한 기술적 모멘텀이 여전히 부족한 상태"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