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권미란기자] 양대 지수가 보합권에서 거래되며 정체된 모습이다.
다만 장 초반 매도하던 외국인이 매수로 돌아서 6거래일째 순매수를 계속하면서 코스피가 2000선 진입을 타진하고 있다.
22일 오전 11시8분 현재 코스피 지수는 1.19포인트(0.06%) 오른 2000.41이다.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238억원, 127억원 순매수, 개인만이 249억원 매도 우위다.
비금속광물(+1.45%), 의료정밀(+1.30%), 증권(+0.99%), 서비스업(+0.69%) 등이 오르고 있으며 철강금속(-0.77%), 화학(-0.29%), 유통(-0.26%) 등이 내리고 있다.
롯데칠성(005300)이 맥주사업 리스크가 줄어들고 실적 개선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는 분석에 따라 2.88%오름세다.
코스닥 지수는 0.62포인트(0.11%) 상승한 569.90에 거래되고 있다.
외국인이 148억원 어치를 사들이고 있으며, 개인과 기관은 각각 94억원, 24억원 어치 팔고 있다.
원달러 환율이 1.75원 상승한 1040.75원에 거래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