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김수경기자] 오르비스는 자외선 케어 아이템 'UV CUT 썬 스크린 온 페이스 뷰티' 시리즈를 출시했다고 23일 밝혔다.
이 제품은 풍부한 수분감으로 스킨케어 기능은 물론 베이스 메이크업 효과까지 갖춘 자외선 차단제다.
로즈마리 추출물, 흑설탕 추출물 등 수분을 공급하는 성분이 80% 이상 함유돼 있으며 오르비스가 독자 개발한 성분인 순백 라이팅 파우더도 포함하고 있다.
'UV CUT 썬 스크린 온 페이스 뷰티'와 'UV CUT 썬 스크린 온 페이스 뷰티 라이트' 두 가지 종류로 구성됐다. 'UV CUT 썬 스크린 온 페이스 뷰티'는 촉촉한 크림 타입의 제형이며 'UV CUT 썬 스크린 온 페이스 뷰티 라이트'는 산뜻한 로션 타입이다.
오르비스 관계자는 "잡티와 모공은 완벽하게 커버하면서도 피부에 자연스럽게 밀착해 들뜨지 않는 것이 장점"이라며 "오일 컷 처방으로 피부에 부담을 줄여 매일매일 사용하기에 좋은 제품"이라고 말했다.
◇(사진제공=오르비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