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이경주기자] 신세계백화점이 황금연휴를 앞두고 대형이벤트를 펼친다.
23일
신세계(004170)는 5월 초 긴 연휴를 맞아 '신세계 러브즈 패밀리(Shinsegae Loves Family)'라는 테마로 실속있는 이벤트 및 대형 행사를 선보인다고 밝혔다.
오는 25일부터 30일까지 신세계카드(씨티,삼성)로 당일 화장품 30만원 이상 구매시 1만5000원을, 해외 유명브랜드에서 100만원 이상 구매 시 5만원의 청구할인 혜택을 증정한다.
또 신세계 체크카드(KB국민, 삼성)로 10, 20, 30만원 이상 구매시 구매금액의 5% 상당의 상품권도 증정한다.
카드혜택과 더불어 25일부터 부모님, 자녀, 연인 등의 선물을 구매하는 모든 고객들에게 신세계에서 직접 디자인한 '신세계 러브즈 패밀리 포장지'로 선물 포장 서비스를 진행한다.
어린이날을 맞아서도 아동 대형행사를 마련했다.
본점에서는 이달 28일부터 5월 5일까지 6층 이벤트홀에서 블루독, 베네통키즈, 리바이스키즈, 캔키즈, 휠라키즈, MLB키즈 등 총 14개 브랜드를 한데 모아 완구및 아동의류를 30~50% 할인된 가격에 판매한다.
여아 완구 장난감인 플레이모빌 바이 아이큐박스 '마법의 성'을 33만7500원에, 랄라룹시 바이 키보스 '프린세스 티아라 인형'을 2만9400원에 판매한다.
남아 완구인 헤네스 바이 아이큐박스의 전동차를 65만원에, 파파야구 바이 키보스의 '미니쿠페 아동용 자동차'를 20만6550원에 선보인다.
아동용 의류 특가상품도 준비했다.
휠라키즈의 반팔 트레이닝복 세트 남아용이 6만8000원, 여아용 5만6000원에 판매하고, MLB키즈에서는 티셔츠와 바지를 각각 2만9000원에 선보인다.
이번 골드 키즈페어에서는 상품 가격행사 외에 5월2일부터 5월5일까지 오후 2시부터 2시간동안 '골드 키즈페어'를 찾는 어린이 고객에게 솜사탕을 증정하는 이벤트도 진행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