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곽성규기자] 국내 주식형 펀드 자금이 21거래일 연속 순유출됐다.
28일 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지난 24일 기준 상장지수펀드(ETF)를 제외한 국내 주식형 펀드에서 1186억원 순유출됐다.
해외 주식형 펀드에서는 147억원이 유출돼 하루만에 순유출세로 돌아섰다.
채권형 펀드는 642억원 순유입됐다. 국내 채권형 펀드에서 574억원 유입됐고, 해외 채권형 펀드는 68억원 유입됐다.
단기금융상품인 머니마켓펀드(MMF)에서는 1조56억원 유출돼 6거래일 연속 순유출세를 이어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