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곽성규기자] SK증권은 지난 25일 스마트폰 주식거래 서비스인 '주파수' (주식을 지키는 파수꾼)가 작년에 이어 2년 연속으로 고객감동브랜드지수(K-CSBI) 1위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고객감동브랜드지수'는 산업통상자원부 산하 한국브랜드경영협회가 한국리서치에 의뢰하여 선행연구와 전문가 인터뷰, 사전 조사 등을 통해 일반 소비자의 평가로 1위 브랜드를 선정한다.
SK증권은 MTS(Mobile Trading System) '주파수'의 가장 대표적인 기능은 고객이 미리 설정한 주식의 매매타이밍과 종목뉴스 발생시 자동으로 알려주는 '파수꾼 기능', 손가락으로 원하는 차트유형을 그리면 유사한 패턴의 종목을 찾아주는 '인공지능 종목검색 기능'이 있다고 설명했다.
회사는 '주파수'가 지난 2011·2012년 2년 연속으로 한국스마트앱평가지수(KSAAI) '스마트금융 앱 어워드 대상 1위에 선정됐으며, 한국브랜드경영협회가 선정하는 '2013 대한민국 소비자 신뢰대표브랜드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김성재 한국브랜드경영협회 회장(왼쪽)과 서태장 SK증권 WM사업부문장 (오른쪽) (사진제공=SK증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