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황민규기자] 삼성 미래전략실 커뮤니케이션 팀장에 이준 삼성전자 경영지원실 기획팀 전무가 선임됐다.
◇이준 삼성 미래전략실 커뮤니케이션팀장(사진=삼성그룹)
이준 전무는 조선일보 기자 출신으로 지난해 10월 삼성전자 기획팀 전무로 영입됐다. 이번 인사 이동으로 향후 그룹의 언론·홍보분야 업무를 총괄하게 된다.
삼성 입사 6개월 만에 커뮤니케이션 팀장으로 올라 업계 안팎에서 파격적인 인사라는 평가도 나온다.
<프로필>
▲1960년생 ▲1978년 장충고등학교(1978) ▲서울대 무역학 학사(1984) ▲조선일보 입사(1986) ▲조선일보 편집국 동경특파원(1995) ▲조선일보 편집국 경제과학부 차장(1999) ▲조선일보 편집국 산업부 부장(2002) ▲조선일보 편집국 국제부 부장(2004) ▲조선일보 논설위원실 논설위원(2005) ▲서울종합과학대학원 기술경영학 석사(2009) ▲경희대학교대학원 박사과정 수료(2011) ▲조선일보 편집국 부국장(2012) ▲TV조선 보도담당 부본부장(2013) ▲삼성전자 경영지원실 기획팀 전무(2013) ▲삼성미래전략실 커뮤니케이션팀장(20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