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이지은기자] 세미솔루션은 차량용 블랙박스 '차눈 WiFi' 시리즈가 오토쉐어 기능으로 소비자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고 30일 전했다.
오토쉐어는 차에 충격이 가해졌을 때 자동으로 클라우드 서비스에 동영상을 업로드하고, 해당 동영상을 원하는 상대에게 자동으로 전송해 주는 기능이다.
이 기능으로 사용자는 언제 어디서나 스마트폰을 이용해 블랙박스 영상을 확인할 수 있으며, 와이파이를 사용하기 때문에 영상을 다운로드 하거나 공유 중에도 블랙박스 녹화를 지속할 수 있다.
고급형과 보급형이 있어 선택의 폭이 다양한 점도 강점이다.
회사 측은 "고급형은 FULL HD기술과 140도의 넓은 시야각을 보유하고 있고, HD 화질의 2채널 제품인 보급형도 넓은 시야각과 전후방을 감시할 수 있는 점이 특징"이라고 설명했다.
◇세미솔루션의 차량용 블랙박스 '차눈 WiFi'. (사진=세미솔루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