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이지은기자] 한국도자기는 8일 파스텔 빛의 테이블웨어 '마카롱' 라인을 선보였다.
이 라인은 디저트인 마카롱에서 영감을 받은 제품으로 올해 트렌드 컬러인 피치, 민트, 블루베리, 라벤더 등 실제 마카롱 색을 표현했다. 공기, 대접을 포함한 홈세트 뿐 아니라 머그, 밀폐용기, 파스타볼 등 라인업도 다양하다.
회사 측은 도트 무늬에 특수효과를 넣어 입체감이 느껴지도록 하는 등의 차별화를 뒀다고 설명했다.
한편 한국도자기는 지난달부터 '파손교환보증제'를 시행 중이다.
제품 파손 시 보증서를 지참하면 3년 이내 구매한 제품에 한해 동일한 디자인으로 교환해 준다. 모든 도자기 제품들은 국내 국가표준(KS), 미국식품의약국(FDA) 등 각국의 품질기준에 맞춰 제작됐다.
◇한국도자기의 '마카롱' 라인. (사진=한국도자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