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C그룹, 장애아동에게 재활기구 지원

입력 : 2014-05-09 오후 6:28:02
[뉴스토마토 이경주기자] SPC그룹이 푸르메재단 종로푸르메센터에서 장애아동을 위한 맞춤형 보조기구 전달식을 지난 8일 가졌다.
  
이번 전달식을 통해 가정형편이 어렵거나 사회복지시설에서 생활해 고가의 보조기구를 구입할 수 없는 중증장애 아동과 청소년 21명에게 맞춤형 휠체어, 직립보조기구, 척추측만보조기구 등을 지원했다.
  
SPC그룹은 2012년부터 임직원이 매월 급여에서 일정액을 기부하는 'SPC 행복한 펀드' 기금을 조성하여 현재까지 약 4억 원을 저소득가정과 사회복지시설의 장애아동, 청소년을 위한 치료비, 수술비, 재활보조기구에 지원해왔다.
 
이밖에도 SPC그룹은 장애인을 위한 제과제빵직업교육과 장애인 바리스타를 고용하는 행복한 베이커리&카페사업 등 장애인을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사업을 펼치고 있다.
 
(사진제공=SPC그룹)
ⓒ 맛있는 뉴스토마토, 무단 전재 - 재배포 금지
이경주 기자
이경주기자의 다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