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곽성규기자] 국내 주식형 펀드 자금이 6거래일 연속 순유입세를 이어갔다.
12일 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지난 8일 기준 상장지수펀드(ETF)를 제외한 국내 주식형 펀드에서 1047억원 순유입됐다.
반면 해외 주식형 펀드에서는 43억원이 유출돼 3거래일 만에 순유출세로 돌아섰다.
채권형 펀드는 165억원 순유출됐다. 국내 채권형 펀드에서 135억원 유출됐고, 해외 채권형 펀드는 30억원 유출됐다.
단기금융상품인 머니마켓펀드(MMF)에서는 9187억원 유입돼 2거래일 연속 순유입세로 이어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