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유플러스(032640)는 오는 6월30일까지 한방에yo 가입자에게 기존 제공되는 요금할인 외에도 최대 30만 멤버십 포인트를 15만명에게 추가로 제공하고, 영화 예매권 등 다양한 경품을 제공한다고 12일 밝혔다.

 

한방에yo는 모바일 상품과 초고속인터넷을 함께 사용할 경우 모바일 요금제에 따라 매달 모바일 요금 할인혜택을 받을 수 있는 결합상품으로, 모바일과 인터넷, IPTV를 결합하면 최대 1만원의 요금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LG유플러스는 한방에yo에 신규 가입하거나 기존 한방에yo 가입 고객이 스마트폰 회선 또는 'U+tv G'를 추가로 결합할 경우 홈 상품 종류에 따라 LG유플러스 스마트폰 가입자 선착순 15만명에게 멤버십 포인트를 각각 최대 30만 포인트를 제공한다.

 

가령 가족 구성원 4명이 모두 LG유플러스 스마트폰 가입자일 때 한방에yo를 통해 인터넷과 결합하면 스마트폰 가입자 당 각각 멤버십 20만 포인트를 받고, 같은 조건으로 인터넷과 U+tv G까지 결합하면 각각 멤버십 30만 포인트씩 총 120만 포인트를 받는 것.

 

LG유플러스 멤버십 포인트는 제휴 가맹점에서 실제 할인받은 금액 기준으로 할인금액 1원당 1포인트가 차감되며 멤버십 제휴 가맹점에서 이용 시 문자메시지(SMS)로 이용내역이 송부된다.

 

한방에yo는 명의자를 포함해 가족 구성원 1인당 모바일 1회선씩 최대 5회선까지 결합할 수 있으며, 가까운 매장이나 고객센터(1544-0010)에서 가입할 수 있다.

 

이종서 LG유플러스 제휴마케팅팀장은 "LG유플러스의 유무선 서비스를 이용하는 고객에게 요금할인 이외에 실질적 혜택을 제공하기 위해 멤버십 혜택을 강화했다"며 "LG유플러스 고객들이 멤버십 포인트를 이용해 일상생활에 필요한 할인 혜택 및 서비스를 누릴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확대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