쉐라톤 워커힐, '프레쉬 컨셉룸' 선봬

입력 : 2014-05-12 오전 10:30:08
[뉴스토마토 김수경기자] SK네트웍스(001740)의 쉐라톤 그랜드 워커힐은 친환경 객실 '프레쉬 컨셉룸'을 올해 말 까지 선보인다고 12일 밝혔다.
 
더글러스 하우스에 단 1개의 객실로 운영되는 '프레쉬 컨셉룸'은 휴식과 건강을 고려해 친환경 마감재와 항균 벽지, 피톤치드 편백나무 타일을 사용한 것이 특징이다. 또한 항균 매트리스 커버와 독일 기술이 집약된 '나노드론' 공기 청정기로 맑은 공기를 제공한다.
 
이외에도 명상 음악과 블루투스 라디오, 아로마 향, 그리고 객실에 제공되는 웰빙 메뉴와 포근하고 부드러운 베딩이 심신을 안정시켜 준다고 업체 측은 설명했다.
 
한편, 프레쉬 컨셉룸을 이용할 수 있는 '프레쉬 저니(Fresh Journey)' 패키지는 객실 숙박과 함께 웰컴 드링크로 미나리, 케일, 방풍, 샐러리, 사과 등 10종 이상의 신선한 재료가 함유된 디톡스 음료를 제공한다.
 
특별 혜택으로 라이프센터 '차움' 수면 클리닉에서 진행하는 수면 건강진단(20명 한정)과 차움 파워내핑 프로그램 우대권도 증정한다. 또한 주말 패키지 이용객에 한해 50년만에 오픈 되는 숲 '워커힐 시크릿 가든'에서 주말 슬로 트레킹을, 매주 금요일에는 힐링 요가 클래스를 체험할 수 있다.
 
이외에도 더글러스의 5개 일반 객실에서는 '나노드론' 공기 청정기와 항균 베개, 항균 매트리스가 공통적으로 비치돼 황사나 미세먼지로부터 디톡스 할 수 있는 공간을 고객들에게 제공할 예정이다.
 
◇(사진제공=쉐라톤 그랜드 워커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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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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