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라이브, '태블릿'을 입다!

입력 : 2014-05-14 오전 10:30:00
[뉴스토마토 이보라기자] 미동전자통신(161570)이 차량에 매립해 사용할 수 있는 안드로이드 기반 '유라이브 태블릿(사진)’을 오는 2분기 출시하고, 스마트카서비스 서비스를 본격화한다.
 
'유라이브 태블릿’은 'T맵'이나 ‘김기사’ 등의 애플리케이션을 사용자가 직접 다운받아 사용할 수 있다.
 
인터넷 스트리밍, 날씨, 뉴스, 실시간 TV 등 안드로이드 기반 스마트 기기에서 사용할 수 있는 대부분의 콘텐츠를 차 안에서 동일하게 이용할 수 있는 스마트카 서비스 기기다.
 
'코어텍스 A9 1.6 GHz 쿼드코어 CPU’를 장착해 처리 속도를 높였고, '말리 400 MP4 GPU'를 탑재해 선명한 그래픽을 제공한다.
 
김범수 미동전자통신 대표는 "앞으로 ADAS 기능을 탑재한 태블릿을 개발해 ADAS 블랙박스와의 시너지를 유도하는 등 차량 인포테인먼트 시스템 구축을 강화해 스마트카 및 커넥티드카 시대를 열어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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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보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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