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박성원기자]하나금융지주는 신임 기업금융부문 부회장에 임창섭 하나은행 기업금융부문장을 선임했다고 11일 밝혔다.
지난 1980년 한국투자금융에 입사한 신임 임 부회장은 94년 하나은행으로 자리를 옮긴 뒤 임원부속실장, 인력지원부장, 기업금융그룹 총괄 부행장 등을 두루 거쳤다.
기업금융 분야에 전문성이 뛰어난 데다 인력지원부장을 역임한 만큼 직원의 역량 파악과 조직 관리 능력이 뛰어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 약력
▲ 1980년 서강대 경영학과 卒 ▲ 1994년 하나은행 임원부속실장 ▲ 2000년 하나은행 인력지원부장 ▲ 2003년 하나은행 심사본부장 ▲ 2005년 하나은행 기업금융그룹 총괄 부행장 ▲ 2007년 하나IB증권 상임이사 ▲ 2009년 하나은행 기업금융부문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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