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시티, 온라인 축구게임 ‘프리스타일풋볼Z’ 공개

입력 : 2014-05-15 오전 8:42:51
[뉴스토마토 최준호기자] 조이시티(067000)(대표 조성원)는 자체 개발한 신작 축구게임 ‘프리스타일풋볼Z’를 ‘네이버 게임’을 통해 서비스한다고 14일 밝혔다.
 
‘프리스타일풋볼Z’는 전작인 ‘프리스타일 풋볼’에서 얻은 노하우를 바탕으로 제작된 게임이다.
 
조이시티는 ‘네이버 게임’과 단독 채널링 서비스 계약을 체결했으며, ‘프리스타일풋볼Z’의 정식 서비스 실시에 앞서 15일부터 21일까지 테스트 참가자를 모집하고 22일 비공개 시범 테스트(CBT)를 실시한다.
 
회사 측은 극대화된 사실감과 역동적인 움직임으로 온라인 축구 게임 본연의 재미를 높였으며, 실제 축구 경기와 같은 짜릿한 긴장감을 직접 경험할 수 있는 점이 가장 큰 특징이라고 설명했다.
 
또 초보 유저들도 쉽게 축구 플레이를 즐길 수 있도록 퀘스트 시스템과 미션 시스템을 도입했다.
 
조성원 조이시티 대표는 “2014년 브라질 월드컵을 맞이하여 온 국민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온라인 축구 게임을 새롭게 선보이게 됐다”며 “’프리스타일풋볼Z’가 국내 온라인 축구 게임 시장에 새로운 바람을 몰고 올 것” 이라고 전했다.
 
(사진=조이시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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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준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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